• [가져온 괴담] 원령의 복수2010.06.25 PM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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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중 반인류적 범죄행위를 저지른 일본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을 맞은뒤 항복을 선언하기직전 중국과 한국등지에 파견되어있던 수만 여명의 식민지각료들과 장성들을 비밀리에 '탓수타마루' 병원선에 태워 도피시켰다고 합니다...


이 1945년에 탓수타마루호는 한국의 부산항에서 출동 했는데 이 배에는 제국군의 731부대 장성들과 남경대학살을 지도한 요시모리 장군이 타 있었습니다..


그란데 이 탓수타마루호는 일주일간 종적이 끊겼다가 미국 해군 영해 쪽으로 들어와서 미군 병사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미군이 탓수타마루호에 통신을 보내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미군 사령부는 배를 살펴 보라고 명 했습니다..


그 순간 탓수타마루호에서 갑자기 한국말로 "죽..여..버..려" 라는 뭔가 울리는 듯한 소리가 들려와 미군측을 아연실색하게 만들 었습니다..


게다가 탓수타마루호의 선체 주위로 정체를 알수 없는 불빛들이 나타나 배를 공격 하는것처럼 빛을 내뿜기 시작 했고 계속 무선으로 끔직한 목소리 들려 왔는데..


일본인들로 추정되는 비명소리와 원통에 찬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는 한국인들의 목소리 였다고 합니다..


끔찍한 소리를 견디지 못한 통신병이 통신을 끊었지만 여전히 목소리는 들려 왔고 그때마다 불빛들이 내뿜는 빛도 커져 갔습니다..


게다가 빛속에서 사람의 형상을 한 뭔가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 되자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s 전략 정보국-제2차 세계 대전시 미국의 정보 기관-)는 배를 격파 시키라고 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어뢰잠수함 프랭클린호를 운전한 쳄버스 선장은 이렇게 증원 했습니다..


"당시 불빛들은 잠수정에서 어뢰가 발사된 뒤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고,

그들은 위장선이 어뢰를 맞은 뒤 침몰하는 과정에서 배를 따라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수백개가 넘을것 같은 빛들이 솟아나와 하늘로 향했는데

그 모습은 마치 기뻐서 춤을 추는것 같았다"


게다가 격침한 탓수타마루의 잔해를 조사해 보니 더욱 놀라운 사실이 밝혀 집니다..


탓수타마루의 기계는 전부다 작동 불능 이였으며 식량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원들은 대부분 굶어서 아사 했거나 서로 싸운듯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휘관 요시모리의 시신은 난도질 당한듯 찢겨져 있었으며 선체 벽면 곳곳에

'間違いました'(잘못 했습니다).. 'ゼバルサルリョズシです'(제발 살려 주세요)..

등의 피로 쓴 글자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OSS는 사라진 탓수타마루호가 일주일 동안 어느곳을 표류했는지 그동안 배안에서 무슨 일일 밝혀 졌는지 밝혀내지 못했고..


나중에 이 배에 탄 사람들이 거의 다 일본의 731부대 인원 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이들에게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한국인의 희생자들의 복수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댓글 : 2 개
실화는 아니겠죠?
실화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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