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13 ~
조선 정조 18년(1794년) 강원도 안흡의 세도가인 구씨 집안에 이상한 변괴가 일어 났습니다..
당시 구씨가의 가주인..
2010.06.27
0
-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12 ~
고구려 고국천왕 17(192)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당시 고국천왕의 왕권 강화에 도움을 준 국상 을파소(?~203)가 ..
2010.06.27
1
-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11 ~
충남 공주시 금성동 송산 언덕에 위치한 무령왕릉은
백제25대왕인 무령왕과 무령왕의왕비도 함께 묻힌 왕릉이죠..
이곳엔..
2010.06.27
0
-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10 ~
조선조 광해군 1년(1609년)에 충청도 연산 땅에 지척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흙비가 심하게 내렸으며, 그해 봄은 아주..
2010.06.27
1
-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9 ~
연개소문은 고구려 집권전 젊은 시절 당나라를 떠돌아
다니며 당시의 무술가와 대결을 하거나 산적들을 죽여 당나라에 악명을 ..
2010.06.27
0
-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8 ~
의적 강목발은 선조때 출몰했다는 신출귀물한 도둑 입니다..
강목발의 본명은 강업으로 지금의 진양군 대곡면 대방산 줄기..
2010.06.27
0
- [가져온 괴담] 역사속의 괴담 ~ 7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남천동입에서 갈라지고 있는 삼거리를 지나면
고개를 넘게 되는데 이 고개를 예로부터 '흔행이 고..
2010.06.27
3
- [잡담] 몇세까지가 로리인가?
나의 아버지 우유와 빵이 소녀를 좋아하는 사람, 즉 소녀콘의 자치권을 그들에게 요구했을때 아버지 우유와 빵은 샤우드와 티벳..
2010.06.26
12
- [가져온 괴담] 고요한 세계
남녀 다이버 두 명이 바다 속에 들어가 해저 동굴을 탐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러던 중, 남자 다이버는 문제가 생긴 것..
2010.06.26
7
- [가져온 괴담] 버튼
한 낯선 신사가 상자를 들고 남자의 집을 방문했다.
상자에는 버튼이 하나 붙어 있을 뿐 다른 건 아무것도 눈에 띄지 않..
2010.06.26
3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完 ~
구치소 안은 음습한 동굴 같았다. 축축하고 비릿한 공기가 가득 찼다.
그 속에서 온갖 음모가 곰팡이처럼 자라났다.
..
2010.06.26
6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20 ~
김용국은 전에 없던 새로운 사실들을 폭탄같이 터뜨렸다.
“체포될 때를 가상해서 사실 시나리오를 세 개 짰었죠.
..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9 ~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어요”
김용국이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내뱉었다. 그의 계산은 진실을
고백했는데 판사가 형을..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8 ~
사형과 무죄의 판결이 교차될 것 같았다.
살인범 김용국의 물귀신작전 같은 증언은 신뢰성이 없었다.
유일한 증언이 효..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7 ~
2004년 2월 4일 고등법원 304호 법정. 붉은 주단 의자에 앉은
재판장의 표정이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담담했..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6 ~
“검사 의견 진술 하시죠”
재판장이 논고를 명령했다. 검사가 흥분한 표정의 붉은 얼굴로 일어섰다.
속에서 분노가 ..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5 ~
2004년 1월 12일 새벽 4시. 나는 어둠이 짙은 창밖을 바라보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하얀 모니터 안에 커서가 ..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4 ~
회장부인의 공판담당 민 변호사가 김용국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제는 김용국을 몰아쳐서 회장부인이 살인을 교사했다..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3 ~
2004년 1월 29일 오후2시 40분. 창문하나 없는 법정 안은 묵지룩하고
불쾌한 기운이 흘렀다. 미리 법정에 온 나..
2010.06.26
0
- [가져온 괴담] 악마와 같은 여자 ~ 12 ~
공판이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마치 그들의 거짓말 대회를 보는 느낌이었다. 잠시 후 김용국의 처 가 따라왔다.
“..
2010.06.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