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스타2 군심 테란의 신유닛들에 대한고찰2013.03.20 AM 02: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요즘 군심이 나와서 멀티에도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능..

제 주종족인 테란을 기점으로 말씀드려보겠다능


1.땅거미지뢰

뭔가 괜찮아보이는 데미지와 은근 신속하게 나와서 방어 공격 양쪽으로 다 활용할수 있음.

현재까지는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정확한 맥을 못집고 있는 녀석중 하나.

일단은 아군공격갈때 같이 가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음.


음? 써놓고 보니 테란은 신유닛??이 1개 밖에 없다능?!!!허허


바뀐놈

1. 사신

업글이 따로 필요없고 속업된상태로 나와서 초반에 활용도가 높아졌음.. 하지만 그 이후에는 활약불가능한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2. 화염차 전투모드

이걸 신유닛이라고 해야할지..그냥 바뀐놈으로... 각종 변신업그레이드 무기고 등등을 지어야해서 은근 트리가 복잡

해진 유닛. 드랍용으로 몇번써봤고, 그외에는 자주 쓰지 않았음..

3. 공성전차

공성모드가 공짜가 됐다는 좋은 점. 초반 캐논이 조여와도 좀더 빨리 풀수가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감지덕지

4. 의료선

순간적으로 속도가 70%증가해서 정말빠름... 덕분에 평소에 자주 못보던 드랍도 많이 당함. 도망칠때도 굿

5. 밤까마귀

추적미사일이 에너지가 75로 줄어서 대규모 전투에서는 상당한 파워를 자랑함. 발사 방식은 바뀌었지만 은근

다들 잘 맞아주심. 예전이면 한번 쏠 추척미사일을 세번은 쏠수 있으니 여튼 굿

6. 토르

음? 바뀐건 있지만 바뀐걸 활용해본적이 없으므로...뭐 예전에 없던 기능생겼으니 좋아겠을듯..


총체적인 평?


게릴라전에 특화 된듯한 느낌.

의료선 강습이나, 급작스런 지뢰. 초반사진 치고 빠지기 등등...


참고로 실버리그 사람이 쓴글이니 신빙성이 없을확률이 높다능...ㅠㅠ



댓글 : 6 개
일단 지뢰는 공격보다는 수비나 상대방 병력이 다니는 길목에 심어놓아서

상대방이 디텍팅 유닛을 뽑아서 일일이 신경을 쓰게하고

의료선에 태워 상대방 멀티위에 지뢰투척후 다시 수거해서 도망

그리고 의료선은 부료선이라고 불리며 드랍해서 재미를 보다가

상대방 병력이 오면 태워서 부스터로 도망치면 상대방은 할 일이 없어짐

그렇다고 주 병력을 나누어 드랍막는데 쓰기에는 아깝고 안막자니 드랍오니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죠.

뭐 한방 싸움은 여전히 약하지만 스타1처럼 게릴라 성향이 강해져서

이영호의 경우에는 최근 성적이 엄청나게 좋아졌더군요.

다만 의료선은 100% 너프는 될듯

너프가 된다면 순간 발동이 안되게 하거나 쿨타임을 길게 할듯 하네요.
부료선은 100% 확정일 듯..........ㅡ.ㅡ;;
테란은 30분쯤 되서 다른 종족이 최종테크 나오면 좀 힘들어 하는 건

자날이나 군심이나 마찬가지 인거 같아서

중반에 흔들기를 잘 해야 할 거 같음

물론 잘 모아서 한방은 강하기는 한데 문제는 다시 뽑으려면 한세월

토스상대로는 끊임없는 흔들기

저그 상대로는 여왕 스나이핑이 살길인듯 해요
플토입장에선 병력일부가 짤리면

힘이 반정도 깍이는 느낌인데

저 미친 의료선때문에 죽겠네요ㅠ
추적미사일은......... 스플래쉬 대미지가 삭제된거같던데용
화염기갑병은 무기고만 있으면 바로 뽑을수 있습니다.
화염차ㅡ기갑병 변신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거지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