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사각] [일기] 위로 (BGM ♪ 커피소년 -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2013.08.29 AM 01: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반짝반짝, 빛나는 당신들이 부러웠어요

이따금씩 그 빛이 흐려질 때
입김을 호호 불어 닦아주는,
난 그런 거 밖에 못 해주지만
그것만으로도 고맙다하는 당신들이라서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당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요 :)

그게 내가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댓글 : 22 개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ㅋㅋ

이 노래 들으니까 GOD 촛불 하나도 생각나네요
이 시간은 아직 한낮이죠 ㅎ
숯불님 안자요? ㅋㅋㅋ
숯불은 다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아직 안자고 있네요유ㅠㅠㅠ
아이고; 다들 올빼미여 ㅎ 불면증이 힘드네요 ㅎ
노래 들으니 눈이 감기네요 =,.=
예쁜 꿈 꾸세요 :)
  • rudin
  • 2013/08/29 AM 02:04
한 동안 불면증으로 고생 했는데, 회사 때리치고 밤 새고 아침에 자니까 해결...
그렇죠 ㅋㅋㅋㅋㅋㅋ 아침엔 잠 잘옴 ㅋㅋㅋㅋㅋㅋㅋ
마음 언짢은 일이 있었는데.. 정말 위로 해주는 노래네요. 아까 몰래 스크랩해갔습니다. ^^
위로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
나도 여자애랑 정리 할거 생각땜에 요즘 불면증 걸림 ㅠㅠ
아이고 ㅠㅠ..토닥토닥
나는 이시간에 운전연습하다가 왔음여
한밤중이라서 그런지 무서워서 오래못함 ㅋㅋㅋㅋㅋ
헐 ㅋㅋ 이 시간에 ㅋㅋㅋㅋ 일찍일찍 자야 착한 어른이 ~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편안한 숙면은 다음날 고기섭취에 큰 힘이 됩니다.

내가 지금 뭘 쓰는거야 ㅋㅋㅋ
우아 핑계입니다.님 오랜만이십니다 !! ㅎ 계속 접속하셨나보군요 ! ㅎ
하하 눈팅은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0만 이벤트를 노리고 있는 중이지요.
반가운 말씀이시네요 ㅎ 왠지 모르(지않)는 동질감에 은근히 닉네임 발견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 덕분에 기분좋은 새벽이네요 ^_^
단순한 댓글로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수있다니 저도 기쁩니다.ㅎㅎ
댓글 다는동안 들리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발밑만 보고 달렸기에,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못됬었거든요.
저도 누군가에게 손내밀며 니편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음..저기..그나저나...커피소년 장가 갈수 있을까 여자 파트 부르시는 분 태연 닮았네요 내리 라는분 ㅋ예전부터 느꼈지만..ㅋ.ㅎㅎ 아..뜬금포..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