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텍스트] 언니야.JPG2014.07.08 PM 01:09
나는 엄마가 두 명
우리 엄마 우리 언니
이렇게 절절할 정도로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커서야 알게 됐는데 늦게나마 알고나니까,
아끼는 사람들한테 지는 것도 자존심 내려놓는 것도 알게 되는 것 같다.
자존심, 욕심으로 악바리처럼 살아왔던 내가
그렇게까지 나를 내려놓을 수 있었던 건 뭐, 그런 이유겠지 ㅋㅋ
언니야 보고싶따 ㅠㅠ
지금은 아줌마 다 됐지만 우리언니도 한때는 부산에서 꽤 날렸는데 ㅋㅋㅋㅋ
사람 일 정말 모를 일이야 ㅋㅋㅋㅋ
댓글 : 15 개
- 고철지그
- 2014/07/08 PM 01:13
사이좋은 자매시군요~따른 집안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데...보기 좋네요~
- ShangriLa♡
- 2014/07/08 PM 01:14
외동은 모르는 샤라랑
- Gun들지마
- 2014/07/08 PM 01:15
앗 부산! ㅎ 동향사람이었군요!
왠지 카톡이 자동으로 음성지원이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읽으면서 연인사이의 대화가 아닌데도 염장을 지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왠지 카톡이 자동으로 음성지원이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읽으면서 연인사이의 대화가 아닌데도 염장을 지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netknight
- 2014/07/08 PM 01:16
자매가 인생의 절친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45
http://www.huffingtonpost.kr/2014/06/30/story_n_5542678.html?utm_hp_ref=korea&ir=Korea
"자매란 유전적으로 주어진 절친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6/30/story_n_5542678.html?utm_hp_ref=korea&ir=Korea
"자매란 유전적으로 주어진 절친이다."
- 악사당연의
- 2014/07/08 PM 01:19
같이 고기사람 만들래?
- 현식이형
- 2014/07/08 PM 01:50
어느 드립학원 나오셨어요 ㅋㅋㅋ
- @Crash@
- 2014/07/08 PM 02:37
진지한 글에 이런 댓글이라니...ㅋ
- 별빛새벽
- 2014/07/08 PM 01:19
훈훈자매 예압!
- 서든그림
- 2014/07/08 PM 01:21
형제는 저런거 안됨
- 엘샤루나
- 2014/07/08 PM 01:25
자매는 훈훈하구나...
- 아틴
- 2014/07/08 PM 01:26
나도 내 동생(남)이랑은 애틋한데....근데 카톡으로는 좀 오그라들어서 ㅋ;
- 안나공주님
- 2014/07/08 PM 01:27
형제 따위
- GX™
- 2014/07/08 PM 01:29
가족은 누구나 소중하지만 이런 가족이라면 정말 복 받은 거죠. 정말 감사할 일 입니다.
- 1zeno
- 2014/07/08 PM 01:36
보기좋으네요.. 훈훈합니다..
- 도꼬데모이쇼
- 2014/07/08 PM 02:16
자매는 카톡이 훈훈하군요. 남매나 형제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