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영화관 민폐류 甲.JPG2014.07.17 A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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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반딧불이wer



댓글 : 24 개
으으 민폐
개싫음 진짜
와이어트 패밀리도 아니고 시벌.
데드픽셀
하아 진짜 싫음..
저도 정말 싫은데 친한 사람이 저런거 자주해서... 주의를 줘도ㅠㅠ

영화보기 전에 폰을 압수해야겠죠?
나름 가린답시고 옷으로 막던데, 아무리 그래봐야 다 보임. 의자 밑으로 내려버리면 모를까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이걸 또 카메라로 찍기까지 했으니 저 영화관에 계시던분들 짜증많이 났겠네요
사진아닙니다 ^_^;
죄송합니다. 착각했네요
저것도 짜증 나지만 역시 최고봉은 빼쪽나온 앞사람 대가리와 쉴세 없이 엄마랑 대화하는 초딩들
그래서 저는 집에서 문화생활함 ㅋㅋㅋ
왜 돈 주고 영화보면서 저럴까요.
그와중에 또 문화인이라고 자기 앞이 아닌 자기 옆으로 보는 사람...
의자사이로 아주 잘보이게 해주는 칠절을 베푸시다니
급하면 나가서 확인하던가. 몇몇은 당연한듯 당당하기까지 하던데.
정말 민폐 오브 민폐...

그나마 저기서 전화안하는게 다행.

아예 대놓고 전화질 하는 인간들도 다반사
영화관람 매너상 전화기를 영화상영 중간에 저렇게 켜진 않지만

무신경한 타입이어서 그런건지 저런 일에 크게 신경 안씀 층간소음도 그렇고

그대신 뒷자리에서 발로 자꾸 차는건 참지 못하네요
어릴때부터 기본적인 매너 교육의 중요성.
1분에 한번씩 아이패드 꺼내 웹서핑(?)하던 놈 뒤에서 고생한뒤로 영화관 안가고 있어요. 뒤에서 의자 뻥뻥차는 것도 못참겠고. 덩치가 커서 의자도 작고.
태양권
"아~~~~~! 앞자리 가서 눈앞에 아이패드 켜서 복수하고 싶다!!!!!!!!!!!!!!!!!!!!"
란 심정이더군요.
저거 당하게 되면.
ㅎㅎㅎㅎ 뭔가 했네요
길잃은 양을 인도해주는 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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