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사각] [일기] 해금 (BGM ♪ Lasse Lindh - The Stuff)2014.07.22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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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서야 비로소 나다워
난 이렇게 맑아 난 이렇게 활발해 난 이렇게 드러내 난 그렇게 존재해

이제 하지 말아야 될 것은 없지
이제 해선 안될 것도 없어
셀 수 없이 조여오는 압박, 억압, 터부, 저지, 금기

난 죄를 짓지않았어 석방이야
난 원래 고삐풀린 망아지야

















♬ When a man loves a woman, he wears her out, breaks her heart and steals her lust
When a man loves a woman, he knows just what to do
When a man loves a woman, he beats her up, abuses her and call her things
When a man loves a woman, he knows just what to do





댓글 : 4 개
해금(奚琴)은 두 줄로 된 한국의 전통 찰현악기다.
명주실을 꼬아 만든 두 가닥의 줄의 한쪽 끝에 공명통이 있어서
활로 줄을 마찰할 때 울리는 소리가 난다.
속된 말로 '깽깽이'라 이르기도 한다. 향악 연주에 주로 쓰인다.
님은 망아지
나는 망하지
오늘따라 망아지 드립을...ㄷㄷㄷ...
일주일간 비온다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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