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일기] 마싯따ㅏㅏㅏㅏ.JPG2014.07.27 A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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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쪙! 곧 복날이라 집에서 해신탕!


댓글 : 24 개
으엌 배고픈데...젠장..제목을 봐놓고도 클릭하다니...
어쩐지 치킨이 먹고싶드라..
저녁을 못 먹어서 그런지 침샘이..
해신탕인가요?
이거 재료값이 얼마인가요? ㅎ
여왕탕
전복이 몇개야 ........
음식 잘 하시네요 우와
엇! 나도 방금 문어 먹었는데 ㅋㅋㅋ
어머님이 보내오신 재료를 왕창 넣으셨군여^^

이렇게 먹고 내일 또 소고기 사묵겠지요?
음? 이님 인기 짱이시네요 ㅋㅋㅋㅋ
이 밤중에 리플이 이렇게 수십개가 달리다니..
문어도 인어도 모두 친구
복날 28일 아니었나? 어차피 치킨 먹었으니 상관은 없지만...

아, 사진 볼수록 화가나네 -_-
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저 한입만 주세요...
왜 안고기요?
문어 보니까 무도 생각나네..
노인은 오늘도 힘없이 노를 저었다.
그는 이제 너무 늙고 지쳐 직업인 어부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지만, 집에 남기고 온 아픈아내를
생각하며 꿋꿋히 버티었다.
하지만 신은 그를 버리기라도 한듯 아무것도 얻을수
없었다.

노인은 절망에 빠졌다.
그런 노인을 바라보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김문어 김전복 박전복 등이였다.
노인에 절망에 그들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고는 그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노인이 던진 그물에
하나둘 잡히기 시작했다.
와.. 진짜 맛있게 보여요. ㅠㅠ
치킨(feat 김문어,김전복)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왔다가 가는것이
자연의 섭리이니

몸뚱이 하나버려
누군가 행복하면
얼마나 기쁘겠나
통통한 이유가 있으시군요. ^^
애피타이저를 다 드셨으면 이제 고기를 구우셔야죠.
문어 밑에 닭고기 있어요~
대에에에에에박...이렇게 맛있어보이게 찍을수가
저 문어 색감 어쩔,....ㅜㅜㅠ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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