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일기]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JPG2014.11.09 AM 12: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어차피 밤 샐 거 걍 먹고 해야겠다 싶어서
잠옷바람으로 치킨 주문하러 갔다 옴
40초 거리라 뭐...ㅎㅎ

기다리는 동안 세븐나이츠 하고 있으니까 또 떡 구워 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무도 공짜로 두 개 주셨다
자주 가야지




댓글 : 29 개
이보시오!! 혼자먹기요!!?
거기 치킨집 주소 좀..
세나를 치느님과 함께하다닝...
저녁을 치느님으로 해결했더니 사진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이게 현자타임인가요?
전 왜 현자타임이 오지않을까요........
저녁에 고기먹고 안주로 1닭하고 2닭째임 ㅠ
저녁 안먹어서 배고픈 와중에 이걸 봐버리다니 ㅋㅋㅋ
저두 오늘 밤 샘 작업 중... ㄱ-
맙소사...; 이걸 혼자 다 먹으세요?
자 이제 살이 찝니다
교주님이 신도에게 전합니다.

니가사는 그지방
아.. 다행이다. 좀전에 가족외식가서 회먹고왔음.
하지만 내 위장은 생각이 다른거같다(꼬르륵)
야밤에 위꼴샷
다이어트 중인데 ㅂㄷㅂㄷ...
진짜 잘드시는듯 ㅋㅋㅋ
잠깐 이 시간에 치킨이라니
오 그래도 재택근무 하시나봅니다..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ㅋㅋ 회사일은 아니에요 ㅎ
아 치킨벅고싶다
먹고 흐믓하게 빠른 취침 ㄱㄱ

나도....시켜 먹어야 겠다...
늦게라도 잠좀 주무세요 조금이라도 자고 안자고가 차이가....

전 월요일에 대장 위 내시경해서 7일부터 먹고 싶은거도 못먹고...
와 그냥 동네 치킨집인가요? 퀄리티 참 좋네요
...뭐야 이분 무서워
어디인가요?! 인심 좋네!
치킨은 진리죠
치킨이 없었다면 인생도 없어요
아니 저걸 혼자 다 드심 ?
헐헐헐~
근데 잠 옷 바람으로 나가지 마셈
보쌈 당함 ^^
떡도 구워주고 짱이다. ㄷㄷ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