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투더훈] 배려.JPG2014.11.14 AM 09: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원하시면 충전하세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했을 때 전기를 나누어 주는 모습.







LA 어느 한국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의 배려.

당신이 실직 상태이고,면접을 위해 외투의 세척을 원하신다면 공짜에요.









승리보다는 경쟁자에 대한 배려가 더 중요했던, 어느 고등학교의 여학생.
( 대학진로가 결정될수도 있는 체력장 중. )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큰 폭발을 돕기 위한 헌혈 행렬.













중국에 유학중이던 한 미국학생은 자신의 점심을 거지에게 대신 먹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지 자기 자신보다 더 배고파 보였기 때문입니다.













뉴욕의 어느 추운 겨울, 한 뉴욕 경찰은 맨발의 거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양말을 두겹이나 껴 신었는데도 자신의 발이 시려웠답니다.
신발도 신지 않은 저 거지의 발은 얼마나 더 시려울까.
경관은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서 부츠와 두꺼운 양말을 사다가 거지에게 신겨주었습니다.
작지만 너무 멋진 배려, 그리고 감동.


----------------------------------------------------


훈짤로 시작하는 즐거운 불금입니다 :D


댓글 : 18 개
음...저랑 다른 방향성을가진 짤로 아침을 시작하는군요..어쨌든 화이팅.
아니요...얼마든지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방향으로...
훈훈하네요ㅎㅎ
정말 멋져요.
훈내나는군요 아침부터 좋네요
훈훈
훈훈하구만
짠 허네요 ㅠㅠ
좋은 아침입니다.
마음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장면들이네요
따듯하다
중국거지: 야 배부르니까 돈을 달라고.
세탁소짤 보는 순간 그래도 세상이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짤들은 일시적인거지만 크리닝은 인생을 바꿔줄수도 있는 짤이니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막짤 눈물찔끔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듯해지네요~~~
불금요~~^^
훈훈해요

감동이다 ~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