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텍스트] 으음...2015.06.08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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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산살 때는 영화 진짜 많이 보고 다녔음
스토리나 장면이 딱히 기억에 남지않더라도
무의식 중에 분명 좋든 나쁘든 여러것들이 남을 것이고 오히려 무의식에 부유하는 그 감흥이 좋아서
혼자서든 둘이서든 독립영화 b급영화 가리지않고 진짜 많이 보러 다녔음

서울와서는 자취하면서 돈아끼려고 ㅋㅋ 영화를 거의 안 보다가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작년부터 하나 둘 보기 시작했더니 어느 샌가 폰에 cgv랑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앱이 다 깔렸다 ㅋㅋ
귀찮아서 회원가입도 잘 안하는데 세 개를 다 가입하다니 ' 오'

이번 주에는 어른공룡 둘리보러 간다 히히
아직 주말은 멀었지만 벌써 기대됨 듀근듀근
간만에 갱냄나들이 하겠구먼


댓글 : 12 개
갱냄? 두유 노...
아이노싸이 알락김취
쥬라기 월드 기대중이에요 ^^
다른 영화 보러갔다가 예고보고 이건 봐야해 ! 했습니다 ㅎㅎ
갱냄에서 일하는데 이번 메르스 사태때문에 무서워 죽것음....헬갱냄에 오지 마셈
전 구디단에서 일하는데 여기도 무서움 ^-T
  • 2015/06/08 PM 07:48
둘리가 뭔가 했네요 ㅋㅋ 나도 보러가야지 헠헠
아마 영화보는날에 특근할거에요 ㅎㅎㅎㅎ
??? 뭔가 제목만으로 땡기는 영화네요...
아프지 마세여
아 쥐라쉭 퐉
어릴 때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보고프다.
저는 2007년 여름 <트랜스포머>이후에 극장에서 령화 본 적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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