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일기] 데이트하고 왔습니다2015.10.07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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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아부지랑 데이트하면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덕천동이 엄청 발전했더군요
'스테이크 잡스'라는 곳인데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이름답게 아이폰과 스티브 잡스를 모티브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아부지도 저도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 :)


댓글 : 20 개
머 덕천동이 북구에서 젤 번화한 택이니깐요
  • c431
  • 2015/10/07 PM 05:31
잘 하셨습니다. 훈훈하네요.
//0// 오왕 아부지랑 데이트..꼬기! XO
덕천동은 지금 오히려 살짝 죽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커졌죠.
1인 레코딩 노래방 자주 간다능! ㅋ
덕천동 쪽에만 2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이렇게 유동인구 많아진 건 참 오랜만이에요
효도르는 ㅊㅊ
맛있어보여요!
스테이크잡슼ㅋㅋㅋ
네팔렘이여!!
현상금이 걸린 임무가 있습니다.
아버지와 데이트라고 생각했는데 맞췄네


로또 번호나 맞추징 ㅠㅠ
아 비추할뻔
딸하고 먹으면 멀 먹어도 맛있을듯ㅋ
데이트의 기본은 고기군요!!!!
부모님이 좋아하셨겠네요. 굿잡
아군이다 쏘지마라
저런 곳에 갔다는 건 맛있는 고길 먹었다는 것.
보기만해도 맛나보이네요..
아아.. 이 시간에 괜히 봤음!!!
밥은 먹물밥인가봐요.
우아 데이트라니 부러워요 ㅎㅎ
저는 아빠랑은 데이트한적이....없다는!!
엇?!! 울동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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