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일기] 친구 생일이었습니다2015.11.04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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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은 12일이지만 2주나 앞당겨 챙김을 빙자한 먹방을 감행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선물도 주고 케이크에 불도 밝혔네요

홍대 옆 비스크 그릴펍에서 모듬 플래터를 시켰습니다
인원이 4인인데 센스없게 새우를 세 마리 주다니 부들부들하며 수제 소시지를 추가,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립이 정말 맛있어요

2차로 룸식 주점을 갔는데 맛이 하하..싸우자


댓글 : 15 개
막짤 설마 상상마당 근처의 그곳이라면...하하...

싸우고 싶어지는 곳 맞죠...
그곳인 듯합니다 공대를 편성해야겠습니다
설마설마이긴 한데,
2층부터 시작하고 카운터 앞에 묘한 구조물과 함께 대기석이 있고,
전반적으로 붉은 인테리어의 그곳...이라면...ㄷㄷㄷ...

네 공대 편성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스가...
오랜만에 보는 여왕님 글인데
고기가 안보이는군요 ㅎㅎ
립과 삼겹구이가 숨어있습니다 ㅎ
하앍...저도 어제 홍대 다녀왔다는!!!!!!!!!!!!!!!!!!!!!!
내 시야권에 밟히시죠 !
서울가고싶은 충동이..! 첫번째꺼 설마설마 술인가요 //0//
비주얼은 괜찮은데 맛없는건 용서가 안됨 ㅂㄷㅂㄷ
아쉽게도 레몬에이드입니다만 코로나리타와 크루져리타가 유명한 곳이죠 !
얼른 와요 서울 !!
  • Thane
  • 2015/11/05 AM 12:55
그러고보니 여왕님게 추천해드릴만한 립 전문점이 있었는데...
2010년 이후로 오너셰프님이 문닫으셔서 ㅜㅜ
아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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