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일기] 진공청소기.JPG2015.11.23 PM 01:3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주말에 먹은 스테이크덮밥이 아른거립니다

상수역 '개미'라는 곳에서 시킨 스테이크덮밥(8900)과 큐브스테이크덮밥(9900)
하절기엔 메밀국수가, 동절기엔 우동이 사이드로 나옵니다
굽기를 따로 정할 수는 없지만 딱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정도의 굽기이고
소스와 양파, 고추냉이가 텁텁한 맛을 잡아주어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두 메뉴 재료가 비슷해보이지만 굉장히 다른 게 매력입니다

식사를 꽤 천천히하는 편인데
정말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했네요

친구가 생일 선물이라고 빅지바냥과 와루냥을 선물해줘서
몇 달만에 프라도 조립해보구요
제대로 주말 즐겼습니다 :)


댓글 : 16 개
... 낚였다
아직 밥 안먹어서 배고픈데 ㅠㅠ
날아라 슈퍼보드 진공마왕이 생각났습니다.
비싸보인다능
소스는 데리소스 같은거냐능
세상에 맛있는 요리만큼 비교적 적은 댓가를 치루고 만끽 할 수 있는것이 없죠.
요리를 살 돈이야 다른 어떤것 보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소화만 잘 된다면..
물론 살이 찐다는 디버프야 있지만 그것도 운동하면 해결!!
상수역이면 멀지만 가격이 엄청 싸네요~
으어어어억...꼬기꼬기꼬기..
정말 흡입 할 것만 같은 비쥬얼이드아..
아..가보고 싶던곳이였는데...부럽네요.
자이ant 네요
위이~~잉
제대로 식욕자극
배드냥!!
오 괜찮아보이네요
상수동 개미 한번 가봐야겠네요 ㅋㅋ
헠헠 꼬기 //0// 가격도 디게 갠찬네용
와 스테이크 덮밥 맛있겠다... 하앜
비쥬얼깡패네요ㄷㄷ기회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스테이크덮밥 진짜 맛있겠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