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텍스트] 사치 좀 부렸습니다2016.04.05 P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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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대면서 운동도 좀 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마당에서 볕쬐고
갑자기 ! 생각이 ! 나서 !
신티크 액정필름, 외부필름도 사고
운동할 때 병행해서 먹으려고 나우푸드 키토산도 사고요 껄껄
사치 좀 부렸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부산 갔다온 후로
뭔가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해져요 고작 이틀째지만 ㅎㅎ
내일부턴 밖에 좀 돌아다녀야겠습니다

그래도 큰 돈은 아니지만 매번 아껴야한다는 강박에 얽매여오다가
요즘 필요하다 생각하는 곳에 종종 쓰니까 좋네요

댓글 : 9 개
저는 내일은 밖에 좀 나가야지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귀찮아하면서 안 나가는게 현실ㅠ
아침에 일어난다는 부분만 빼면 저군요...
전 주말엔 점심에 일어나서..ㅋㄷㅋㄷ....ㅠㅠ
장기 휴가 신청해서 쉬고 있는데...
분명 휴가 시작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 어학공부하기로 했는데...하루 7시간을 영화 보고 루리웹만 하네요...
  • Groot
  • 2016/04/05 PM 03:03
전 셀프 세차용품 으로 사치좀 부릴려고

웹 쇼핑중입니다.

하하히히호홋
아 사치부리고 싶네요 PG유니콘이라도 살까
부럽군요 아침에 출근해 퇴근하면 항상 해가 늬엿늬엿
우울할 필요가 없어요.
쉴수 있을때 쉬어야죠 또 언제 이렇게 쉬겠어요.~
그냥 평소에 못했던것 할수 있을때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평소에 못하는 낮잠을 잔다던지 , 산책을 간다던지 뭐 기타등등이요.
돈을 아끼고 열심히 저축해봐야 부자가 될 수 없어요.

시간당 버는 돈 x 시간 = 돈

이라면 시간을 무한정 늘릴 능력은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으며, 그렇다고 시간당 버는 돈을 획기적으로 늘릴 방법이 없지요. 둘 다 스스로 제어가 힘든 것이쥬.

제공하는 컨텐츠 X 판매되는 컨텐츠 양 = 돈

이 되는 것이 사실상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는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 있는 내용이구요. 강박적으로 돈을 아끼는 생각 보다는 마음가짐을 다소 바꾸셔서 적당한 소비와 함께 직장과 병행해서 무언가 생산하는 일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게 좀 궤도에 슬슬 오른다 싶으면 때려치고 그쪽에 올인하는 것도 좋구요.

어째껀... "물건 구매에 대해 강박증 비슷하게 있었다"라는 글을 보고 갑자기 최근에 읽은 책 내용이 생각나서 쓰잘데기 없는 글 끄적이고 갑니당. ㄷㄷ
아이고 부산 오신거 알았으면 고기라도 대접을 했을껀데 잘다녀오셨는지~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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