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안감] 머엉2016.05.03 PM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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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도 없이 머-엉 때리기 좋은 날씨다
하루종일 아무 것도 안하는 건 참 좋은 거다
언젠가 방바닥에 누워 서너시간씩 천장만 보면서 쓸데없는 생각만 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왜이리 사치스레 느껴지고 조바심이 일었을까. 쉬어도 좋은데.

아졸려


댓글 : 7 개
#더자여 #제여친도 제방에서 숙면중
#왜난관두는회사에서이렇게있는가
국민학교 때 토요일에 일찍 끝나면 시원한 방바닥에 누워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러면, 어머니께서 무슨 생각하냐고 물어보시곤 했는데.
나이 먹으니 잠시라도 멍때리는 때가 없어진 것 같군요.
저 지금 몸살 근육통이라 하루종일 집에있어요 몸조심 하세요
멍~ 하기 좋은 날이다 보니
일하다가 열심히 월급루팡짓 하고 있습니다...

아 맞다.. 내가 사장이지...
임신초기에는 잘쉬는것도 중요하다고 들었네요
좀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을듯
  • kiri
  • 2016/05/03 PM 11:41
집밖에 다니면서.. 가끔은 하늘을 바라볼수있는 여유를..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것도 참 좋아요. :3
예전엔 멍때리면서 방바닥에 누워 제약없는 상상력 망상?속에서 뛰놀았는데
지금은 그때처럼은 쉬이 안되더군여 쫄보어른이가 되어서 생각에 또 생각이 난입해버리는 ;ㅅ;
휴식은 좋은거지요(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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