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14000원.jpg2016.08.17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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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댓글 : 23 개
5성급 호텔 요리사의 똥으로 만든 비료를 섞어 키워 만들었나

가격 자비보소
스테이크 가격 ㅋ
그럼 그 밑에껄 먹으면 되죠.

후레쉬 모짜렐라와 점보토마토 18000원.

어?....
토마토 한개 양파 한개 통으로 줘도 만사천원이 이해될까말까인데..
  • NAC
  • 2016/08/17 PM 04:43
천 사백원도 안합니다;;;
천원 정도 밖에 안 합니다...
  • rudin
  • 2016/08/17 PM 05:18
양파 은근 비싸요. 큰 거 한 개면 천원 함.
  • kiri
  • 2016/08/17 PM 04:41
아 친구녀석이 저기서 결혼 1주년이라고 스테이크 먹는다고 연락왔었는데..
먹기전에는 욕이란 욕을 다하더만 먹고나서는.. 가격따윈 생각 안나는 맛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후추뿌려서 구워서라도 주던가
포터하우스(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소고기 브랜드) 고기를 드라이에이징해서 스테이크로 판매하는거니 비싸긴합니다. 미국 본토에서도 저 가격대랑 비슷하다고하고..
토마토랑 양파같은건 욕먹고싶어서 메뉴에 넣은거같음ㅋㅋㅋ
야이~ㅎㅎ 그래서 어니언 안먹을꺼야?
연초에 부모님 모시고 갔던곳이네요. 가격은 그렇다치고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먹었는데 살살녹아요 맛있었습니다.
영어로는 14000에 비프스테이크 있는데 고기는 어디로?
한글화 돼면서 사라짐. ㄷㄷㄷㄷ
양파와 토마토를.. 미쳤내.
김창렬 : 괜찮은데?
저런데 구내식당 드나들듯 하는 부자들에겐 140원 내고 깍두기 한접시 시킨거임.
농담이거나 왜곡인줄 알았는데



진짜네...
ㅎㅎㅎ 스테이크 맛을 몰라 어딜가든 웰든 3번 외치는 저로서는
굳이 찾아갈 일이 없겠네요
시바쉬바
메뉴에는 분명 BEEF 라고 했잖아!!!! ㅠ
음... 늦은 게시물이래서 볼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Beefsteak_tomato

저 토마토 종류가 비프 스테이크 토마토 에요

그러니까 '구라는 안쳤다' 범주 안에 들어가는거죠 물론 가격은...
하와이에서 먹었는데... 거기서도 제법 값이 나가긴 합니다.

웨이팅이 항상 길던데....

먹어본 소감은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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