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안감] 병원2016.08.19 P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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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간다

밥도 든든하게 먹었고 이번엔 55kg가 넘을 것 같다..!

 

평생 아무리 쪄도 55kg 넘어본 적이 없는데

그 숫자가 넘어가는 걸 보게 되면 되게 신기할 듯

55를 넘어서 60, 70까지도 갈텐데

어떤 느낌일까 걱정도 되면서 신기해서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나중에 뺄 수는 있겠지 ?;

 


댓글 : 13 개
아니 못빼 돌아가!
네 다음 자기소개
젠장...들킴 ㅠㅠ
님 미웡
과연...
제 친구들 보니 애기 낳고 키우다보면 다시 원래 몸무게로 어느정도 돌아가더라구요
(워낙 고생스럽다 보니ㅠㅠ) 근데 뱃살이 잘 안 빠진다고...!!;ㅁ;
아..안대..!
초등학교 친구가 올겨울에 애를 낳앗는데
원래대로 돌아갔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남편(도 친구)한테 와... 옛날모습으로 금방 돌아가네?
라고 했더니 죽을 힘을 다해서 운동햇다고...ㅡㅡ;;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으으...
헐 임신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이 훈남훈녀니 축복받은 아이겠군요 부럽부럽 ㅠㅠ

아무리 마른 사람이라도 1.5배정도 찐다고 하던데....

건강하게 몸 잘 챙기셔서 순산하세요 ㅎㅎ

제 동창 여자애도 원래 엄청 마른 체형이었다가 임신하니까 몸이 확 불더라구요.근데 출산하고 좀 지나서 거의 처녀때 몸으로 원상복귀 했어요...다만,뱃살은 진짜 안빠진다고...
저두 애낳고 금방빠졌어요 체질에따라 케바케인데
전 너무 많이 빠져서 운동으로 다시 찌우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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