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붕노] 뚱뚱한 게 죈가요.TXT2016.08.22 P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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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가 있으니 생각은 할 수 있다쳐도

왜 굳이 드러내서 상처주고 난리

말 안해도 본인이 제일 걱정일텐데

 

 

 

댓글 : 32 개
나도 뭐 뚱뚱한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생각하지 그걸 굳이 입으로 뱉어야하나?
요즘 오지랖이 가장 무섭다고 느낌
괜한참견과 악담을 오지랖이나 정이라고 포장하는 븅딱들
에휴.... 한심하다 진짜.
진짜 외모로 사람한테 막말하는 사람들은 진심 인성이 쓰레기 같음.
지들 인성이 쓰레기고 네세울게 겉모습밖에 없으니
존나 쓰레기 짓 하는거 같음
꼰대+오지랖이 만나면 최강의 조합
에구구...ㅜㅜ
욕하려면 속으로 하던가 입밖에 왜 지 생각을 내뱉는건지
나이든 사람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오지랖 진짜 쩝니다.
저도 젊은 나이인데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진짜 오지랖이 어후... 당해본 사람만 알죠. 오지랖이라는 단어도 오히려 순화시킨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배려따윈 없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거죠. 언어폭력 입니다.
기분나쁘게 듣지말고 라는 말은 이미 내가 하는말이 기분 나쁠지 알지만 그래도 나는 신경쓰지말고 말할테니 너도 기분나빠하지말아라 라는 말인가

뭔 말같지도 않은 말을 그렇게 싸지르시지?;
입밖으로 속에있는게 나오는걸 못참는건 뇌가없거나 장애가있는걸 말해줌
아니 옷을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왜 거북해함?
거북해 하는게 거북한거임; 거 욕실에서 거울이나 보면서 거북해 하라지;
존나 천민자본주의때문에 무슨 노오오오력 타령에다가 무슨 웰빙인지 유행타가지고 자기관리 타령이 더해져가지고
유독 살찐사람한테 더 당당하게 지랄맞음. 하 참나;;
주뎅이가 가벼운 인간들은 뇌도 가볍다.
미국 가면 놀라서 자지러질 새퀴네...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언어폭력...
저건 그냥 진상 손님들이네요; 서비스직 하다보면 진상 고객이
가끔 꼬이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별 상대 안하고 넘겨야죠.
그렇다고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가게 싸울수도 없는 마당이고;
사장에게 말하는게 좀 늦은거 같긴 합니다.
저럴땐 그냥 사장에게 말하고 상대 안하는게 제일 나은듯.
우리나라 꼰때들은 보나마나 이럴 겁니다

"그러니 살 빼면 그런 더러운 꼴 안 당하잖아"
정말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음...
그나마 대머리처럼 온갖 놀림거리로 되지는 않을테니..
그나마 다행이려나??
기분나쁘게 듣지마로 시작.

아들 같아서로 시작.

진짜 이야기는 안할려고 했는데로 시작.

이딴 이야기는 그냥 안했으면 좋겠다. 괜히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난리야.

착한척 나를 위한척 하지 말라고 쫌.
그래도 사장님 멋지시네요.

진상 손님 오지랖..ㅡㅡ
안타깝네요. 한편으로는 같은 사연일지라도 저 소리를 상사에게 들어서 맘상한 거였으면
체형관리 외모 관리도 비지니스 매너니 사회생활은 원래 그런 거고 살빼는 게 저 분에게도 좋은 거라느니
기왕이면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과 일하는 게 서로 기분 좋지 않냐느니
윗 사람의 그런 사소한 지적/지시 하나에 그렇게 하면 사회생활 못한다느니
하는 사람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Elio
  • 2016/08/22 PM 02:39
최형관리하고 외모관리가 비지니스 매너에 왜 들어가나요.
그건 그렇고 구글 검색해서 재대로 읽어보셨나 모르겠네요.
하....... 정도껏하지...자식들도 좀 말리지....

반찬 리필하면서 밥맛떨어지게....라니
리필해주면 감사합니다 하면 끝날걸 가지고...
내 몸에 내가 살 붙이겠다는데 오지랖이 수준이 오지라퍼 저리가라네
미친 일가족이군요
진짜 교육을 어떻게받으면 저딴 생각으로살수가있지 ㅋㅋ 아무리생각히도 이해가안되네
병@신들
오지라퍼들...
개새끼 집안
속으로만 생각하고 입은 닫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참... 개념이 없네요.
예전에 서비스업 하면서 느낀건데 진짜로 별 미친 -_-; 인간들이 다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놈들이 의외로 꽤 많아요..;; 다른건 몰라도 외모 가지고는 뭐라 하지 맙시다.
경상도권에서는 나이든사람이 젊은처자가 찌면 대놓고 뭐라하고 무시하는 분위기가 납니다.
저런 인간 부류는 못배워서 그래요
만약 자기 엄마가 그렇게 뚱뚱하고 그러면 밥해줄때마다 밥맛떨어지게 그러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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