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일기] 오늘으 혼밥2016.11.15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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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야근이라 혼밥 ;ㅅ;

겸사겸사 신랑 좋아하는 들깨드레싱이랑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도전했으나

돈까스 소스에 간장이 좀 많이 들어간 듯 -_ㅠ 진간장이라.. 좀만 넣을 걸 ;ㅅ; 향이 너무 진해..우ㅐ후ㅐㅈ4댜댜ㅗ누밓ㄴ개헤

그래도 돈까스는 맛이가 좋다 핵꿀맛

 


댓글 : 16 개
그럴땐 약간의 허브로 향을 중화를... 물론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습니다.
그런 고급재료가 없어여 ^-T
혼밥도 잘챙겨 드시네요 돈까스먹으러 가야지
원래 혼자는 대충 먹는데 내일 신랑 해주려고 연습 ' -'ㅋ
식판을 쓰면 급식 먹던 때가 생각나서 꺼려지던데
가정집에서 식판을 쓸 경우의 이점이 있을까염??
설거지요 !!!!!!!!!!! 설거지 짱 편해 !!!!!!!!!!!!!!!!!!!!!!!!!!!
어어, 그러게요. 설겆이 짱이겠다..
잠깐 설거지였나 설겆이였나? 그러니까...알았었는데...
예전에는 설겆이가 표준어였는데
몇년 전부터 설거지로 바뀌었습니다.
집에서 식판써본 입장으로썬 설겆이가 획기적으로 줄어요.. 게다가 군대에서 처럼 비닐 신공 쓰면 설겆이 없음.....

맛나게 드세요 ㅋㅋ
엌ㅋㅋㅋㅋ 그런 방법이 !!!!! 역시 마이피엔 꿀팁이 가득해
댓글보니까 식판 생각을 왜 못했을까 싶네요. 내일 사러 가야지 -ㅁ-
다이소 식판 가성비 킹 'ㅡ')乃
식판마저 귀찮아서 커다란 접시를 쓰는 지경이 되었죠....
하아..
가끔 고기 볶은 후라이팬에 그대로 밥 푸고 반찬 올려서 먹기도하고...
저도 혼자 먹을 때는 종종 그래요....ㅋㅋㅋ..............ㅠㅠ
그래서 후라이팬 코팅이 금방 벗겨지나 봅니다 ㅋㅋㅋ
저는 그래서 가끔 그렇게 먹을때를 대비해서 나무 수저를 사두었습니다....(나무수저로 먹으면 코팅이 덜 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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