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일기] 먹고 먹고 또 먹고.jpg

금요일 저녁,

고기든 뭐든 밖에서 궈먹는 기분이 느끼고 싶다는 말에 곱창고 ㄱㄱ

체인이지만 웬만큼 맛은 보장하기때문에 신랑은 곱창의 신세경을 만남

(매일 먹는 것도 아닌데 곱창 몸에 좋니 마니 하지 마쩨여...ㅠㅠ)

당연히 밥도 볶아 먹었는데 밥은 그냥 평타 ㅋㅋㅋㅋ

싸고 순두부찌개가 무한리필인 것도 좋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일주일만에 마신 콜라는 천국이었따

신랑이 오랜만에 주말 출근하고 와서

좋아하는 돈까스 튀겨줌 ㅎ_ㅎ

소스랑 드레싱이랑 처음으로 만들었찌만 맛이가 있어 !

볶음밥도 맛있었음 ^오^

일요일 아침 세수도 안하고 양치만 한 채 나들이 -_-;

tgi에서 부채살 스테이크 셋트를 3.2에 팔길래 헤헤

개마싯 ! 가성비 우왕ㅋ굳ㅋ

고기는 사랑입니다.

[침대님]

츄릅.. ☆ ㅠ ☆

[Hit-Girl Rules]

아...고기

[은하수여행가]

후우............모닝빵 쪼가리 씹으면서 이글을 보는 난 뭐지..........

[자고싶어]

먹자먹 먹고먹 먹는게 남는것이다 ㅋㅋㅋ

[IIlIllIIIll]

여긴 밤인데...........

[케인스미드]

오호~곱창 집 왠지 곱창고라는 가게의 스멜이 느껴지는 군뇽~~

[리덱스]

아 스테이크에...통감자...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