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일] 다른 분들 지스타 가는 동안에

전 교토대학교 학교축제로 갔습니다.

류코쿠보다 더 화려하게 벌이는 것 같고요 ㄷㄷ

거기 벼룩시장은 넓지는 않지만

부모님들이 오타쿠들한테서 강탈한 듯한 피규어들을 많이도 팔고 있더라고요 ㄷㄷ

파는 사람이 전부 어르신들 ㄷㄷㄷㄷ

그래도 가격은 알고 있는지 최대 싼게 100엔이랄까

전장의 발큐리아 피겨하고 넨도비슷한게 100엔정도고

좀 큰거는 300엔부터 시작 ㄷㄷ

그 이외에도 즐겁게 놀았던게

라이브 부스인데요. 3곳이나 있는데, 그 중 2부스는 일렉트로닉 라이브 부스더군요.

세이후라고 하는 나고야식 마사지는 4개월 묵힌 피로가 싹 사라지는 듯해서 ~ㅁ~

사진은 없는게... 와파 상태가 안좋아서요;;

노트북은 되는데, 폰이 안되는게 좀 이상하지만요 ㅋㅋ

다음주 월요일까지 한다니

재미있게 즐겨봐야겠네요.

[Sue Falsone]

업튼 오는데 갈 가치는 있죠 ㅋㅋㅋ유출된거 앞에서 느끼면 어떨까 이런느낌 저도 부산 시민이지만

월요일까지 당직이라 슬픔 ㅠㅠ

[또랭]

엄청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