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쓰이는 뉴스] 페북보면서 눈에 띄는 기사를 봤습니다.2015.01.07 PM 06:17
LINK : //www.huffingtonpost.kr/2015/01/05/story_n_6414166.html?utm_hp_ref=korea&ncid=tweetlnkushpmg00000067
제목이 이럴겁니다.
소득불평등: 맨큐 VS 피케티
맨큐라는 사람은 보수경제교수고...
피케티라는 사람은 부유세를 주장하셨어요.
자본축적률이 경제성장률을 넘어서 문제가 터졌다고 주장하셨지만
맨큐라는 사람은 자본주의에서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했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피케티라는 사람에 동의를 하는게, 부익부 빈익빈이에요. 지금...
댓글 : 8 개
- 켈레보른
- 2015/01/07 PM 06:28
맨큐의 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같이 이미 공공인프라를
살짝 숟갈 들이밀고 지네가 다 이룬것 처럼
하는 꼬락서니 라든가 일부 기업을 위해 환률 장난을한것
이런것들은 족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이 부유세 문제가 아니조
하지만 우리나라같이 이미 공공인프라를
살짝 숟갈 들이밀고 지네가 다 이룬것 처럼
하는 꼬락서니 라든가 일부 기업을 위해 환률 장난을한것
이런것들은 족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이 부유세 문제가 아니조
- 엘샤루나
- 2015/01/07 PM 06:29
소비세 인상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라니.
기초 경제학에서 멘큐가 진리급이라고는 하지만 꼴통은 영원한 법...
부유층 소비가 내수가 아니라 국제적(또는 면세)로 노는 마당에 소비세 드립을 치다니...
기초 경제학에서 멘큐가 진리급이라고는 하지만 꼴통은 영원한 법...
부유층 소비가 내수가 아니라 국제적(또는 면세)로 노는 마당에 소비세 드립을 치다니...
- 모네의시간
- 2015/01/07 PM 06:30
맨큐의 경제가 성립요건중하나가 올바르게 세금내고 횡령과 배임같은게 없어야 성립됩니다..
근데 한국에선 그거 없으면 경영할수 없다고 징징되는지라 한국에서 적용되지 못하죠.
이런걸 감안해서 피케티가 부유층 증세를 외치는거라고 봄니다..
한국에선 부유층 가슴에 대못을 박을수없다고 부유층감세하고 그 감세액을 서민에게 전가 시키고 있죠..
근데 한국에선 그거 없으면 경영할수 없다고 징징되는지라 한국에서 적용되지 못하죠.
이런걸 감안해서 피케티가 부유층 증세를 외치는거라고 봄니다..
한국에선 부유층 가슴에 대못을 박을수없다고 부유층감세하고 그 감세액을 서민에게 전가 시키고 있죠..
- 엘사아렌델
- 2015/01/07 PM 06:33
자본주의가 태생적으로 가진 문제점이죠. 조선시대 후기에도 부자들이 동전을 집에 차곡차곡 쌓아서 돈이 돌지 않았죠.
그래서 부유세가 필요한 거구요. 지 혼자 살거면 돈을 주구장창 줄창창 모아도 되는데 사회가 유지되려면 그런 형태의 자본주의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유세가 필요한 거구요. 지 혼자 살거면 돈을 주구장창 줄창창 모아도 되는데 사회가 유지되려면 그런 형태의 자본주의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판타니
- 2015/01/07 PM 06:38
전 피케티...
어떤 경제학자라도 자본의 순환을 부정할수없죠.
순환없는 경제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저혈압이나 마찬가지
괜히 숨은 돈, 지하경제를 나라에서 규제하는게 아닙니다.
피케티의 자본의 분배는 달리 말하면 순환을 하자는 겁니다. 분배를 통해서
큰 뜻 없어요. 지극히 합당한 근거에 기반한 주장이죠.
어떤 경제학자라도 자본의 순환을 부정할수없죠.
순환없는 경제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저혈압이나 마찬가지
괜히 숨은 돈, 지하경제를 나라에서 규제하는게 아닙니다.
피케티의 자본의 분배는 달리 말하면 순환을 하자는 겁니다. 분배를 통해서
큰 뜻 없어요. 지극히 합당한 근거에 기반한 주장이죠.
- 숲바라기
- 2015/01/07 PM 06:40
결국 부정한 정부 위에서는 뭘해도 서민들에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부유세를 걷어 로비 잘하는 대기업에 다시 수혈할 뿐
부유세를 걷어 로비 잘하는 대기업에 다시 수혈할 뿐
- aramise
- 2015/01/07 PM 06:52
그레고리 맨큐는 보수 경제교수가 아니고 하버드 경제학 교수로
최근 십여년간 경제학 서적 맨큐의 경제학 이라는 책으로 한국 공시나 경제학 공부 하는 사람에게 유명한데
신 자유주의 경제학자 입니다.
최근 미국 반 윌가 시위인 99% 시위때 이사람 경제학 수업에 학생들이 수업 보이콧 하기도 했구요
같은 하버드 교수인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센델 교수가 저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에서도 까고
2008 미국 경제 위기때 부터 줄기차게 까이고 있습니다.
생각이고 뭐시기고 다 필요 없는게
지금 신 자유 주의가 만들어낸 경제 구조 조차가 어떤 허구나 모순이 있는지 까인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 뿌리를 따지고 내려가면 경제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부터 이미 예견된 겁니다.
생산의 3요소인 노동, 토지, 자본
세가지 중에서 아담 스미스는 자본을 조심하라 자본의 탐욕은 모든것을 망쳐 놓을 것이다 라고 했고
실제 지금까지 자본주의라는 가면으로 포장 한 경제사가 그걸 증명 했습니다.
맨큐나 신 자유주의 경제학자중 무제한적 자유를 주장하는 학파들의 주장이 파토난지 오랩니다.
마치 경제가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구라치다 딱 걸렸는데
아니 구라 아니거든 하는 꼴이죠
맨큐가 말하는 부유세등 세금과 소비가 부자들의 부익부를 막는다 하지만
과거 40년대 50년대 처럼 세율 91%를 매겨도 못 막았습니다.
그때 상당 수 부자는 지금도 부자고
90년대 부터 시작된 자본수익의 도를 넘은 탐욕과 속도는 이미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학의 본래 이름은 정치 경제학 으로 시작 했습니다.
정치적인 결정으로 경제에 기준과 재갈을 물려야 하는데
이미 경제는 그 재갈에서 풀려난지 오래고 그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는게 저 맨큐같은 인간들이 주장 하는거죠
피케티 까지 갈 것도 없이 장하준의 경제학 책을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신문기사로 어디까지 알겠습니까?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는거보다 책을 읽으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최근 십여년간 경제학 서적 맨큐의 경제학 이라는 책으로 한국 공시나 경제학 공부 하는 사람에게 유명한데
신 자유주의 경제학자 입니다.
최근 미국 반 윌가 시위인 99% 시위때 이사람 경제학 수업에 학생들이 수업 보이콧 하기도 했구요
같은 하버드 교수인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센델 교수가 저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에서도 까고
2008 미국 경제 위기때 부터 줄기차게 까이고 있습니다.
생각이고 뭐시기고 다 필요 없는게
지금 신 자유 주의가 만들어낸 경제 구조 조차가 어떤 허구나 모순이 있는지 까인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 뿌리를 따지고 내려가면 경제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부터 이미 예견된 겁니다.
생산의 3요소인 노동, 토지, 자본
세가지 중에서 아담 스미스는 자본을 조심하라 자본의 탐욕은 모든것을 망쳐 놓을 것이다 라고 했고
실제 지금까지 자본주의라는 가면으로 포장 한 경제사가 그걸 증명 했습니다.
맨큐나 신 자유주의 경제학자중 무제한적 자유를 주장하는 학파들의 주장이 파토난지 오랩니다.
마치 경제가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구라치다 딱 걸렸는데
아니 구라 아니거든 하는 꼴이죠
맨큐가 말하는 부유세등 세금과 소비가 부자들의 부익부를 막는다 하지만
과거 40년대 50년대 처럼 세율 91%를 매겨도 못 막았습니다.
그때 상당 수 부자는 지금도 부자고
90년대 부터 시작된 자본수익의 도를 넘은 탐욕과 속도는 이미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학의 본래 이름은 정치 경제학 으로 시작 했습니다.
정치적인 결정으로 경제에 기준과 재갈을 물려야 하는데
이미 경제는 그 재갈에서 풀려난지 오래고 그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는게 저 맨큐같은 인간들이 주장 하는거죠
피케티 까지 갈 것도 없이 장하준의 경제학 책을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신문기사로 어디까지 알겠습니까?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는거보다 책을 읽으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 안녕Nu
- 2015/01/07 PM 06:56
자본주의에서는 당연한거니까 자본주의를 갈아 엎어야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