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 웃프다... 2015.01.21 P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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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길래 봤는데... 제 애기 같아서 웃프다고 생각됩니다. 뭘해도 과연 될까라는 걱정만 늘어나는 판국에 당사자가 처한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말만 찎찎 내뱉는다는 것을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노력해도 잘 될까라는 생각도 막연하게 들어서 술만 마시게 되지만요. 그냥 막막..... 남은 유학생활이라도 알차게 보내야지 원...
댓글 : 2 개
ㅠㅠ
청년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해주는 듯한 내용...

하지만 산업화 세대라고, 민주화 세대라고, X세대라고 고민이 없었겠는가.
이렇게 서로의 생각이 엇갈릴 수록 더욱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변호인', 더 많은 '국제시장', 그리고 더 많은'88만원 세대'가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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