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만] 부산에 관한 뉴스보다가 걱정되는건요...2015.01.28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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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이 병크를 잇다라 터트리고 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병크는....

손인춘법 서명은 누구나 알고 있으실테고, 사과는 했다지만, 서병수는 왠지 안지킬 것 같아요.

의외로 큐베라 불리던 남경필 의원급은 아니지만, 뒷통수 잘 때리거든요...

혼잡통행료 징수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0250

부산 국제영화제에 압력넣고....

http://www.huffingtonpost.kr/2015/01/25/story_n_6543710.html

그런데 왜 44%가 잘한다고 말하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0/0200000000AKR20150120168600051.HTML?-nput=1195m

기사보면 어르신들이 잘한다고 막 투표해줘서 그런 듯 하고요...

서병수 비판하면, 자주 듣는 것이 '편견이 너무 심하다'라는 말만 들어서 그런지

수꼴들이 잘못한게 얼마나 많은지 ..... 한숨만 나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댓글 : 9 개
한국은 언젠가 그 영화 국제 시장 세대들이 망칠것 같음...
이미 망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괜히 콘트리트가 아녀요...
부산에서는 나이 좀 있으신 분들 대다수가 부자걱정 + 그분 걱정합니다.
1번당이라서 뭘 해도 잘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딴 지역가서 살든가 해야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오늘 신문봤는데..ㅋㅋㅋㅋ진짜 얼척 없더군요..기사는 유하게 표현되어있지만 딱 봐도 존나 갈군 거 같은 느낌이...지 맘대로 안한다고 이따위로 사람 대하는데 손인춘법도 나중에 말 바꿀 거 같더군요
욕먹으니까 게임개발자연대 대표만나서 사과하고 공식입장 밝혔다해도.
좀 있다가 뒷통수 칠 듯한 예감이 듭니다.
저딴 시장 뽑아주면서 지스타 이익을 다 뽑아먹으려는 거 보면 부산사람들도 뻔뻔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지, 시민들은 죄가 없으려나? 있다면 시장 잘못 뽑아준 죄?
저는 제외해주세요... 저도 부산 시민인데, 오거돈찍었는데, 이리 될 줄예상하고, 설득도 해도 안먹힙니다 ㅜㅜ
복숭아씨 발바닥

나는 열심히 투표했지만 이 동네도 병툿더신 꼰투더대 천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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