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있는 일] 헬스 끝내고 욕탕에 들어갈려는데2015.04.08 P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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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분이

큰 소리로 설교중임요...

뭐지....

담당 직원이신 분은

익숙해진 듯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계시고

주변 사람들은 불편한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저도 불편하죠...

성경이 진리교 교회가야 신의 말을 듣는다는 듯이 말해서...

에공... 이럴 때는 빨리 빠져나가는 것이 답인것 같긴 하지만...
댓글 : 6 개
아니 웬 헬스장에서........??
헬스장에 대학생 반 노인 반 이다보니까요....
어르신 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많이 찾아오시는데
간혹, 교회다니시는 어르신분들이 헬스하면서 설교하는 것도 봤습니다.
MP3 없으면 운동하기 힘들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역은 지금 10년째 가는데 에스컬레이터 타드는데서 기독교 타령함

최근엔 동성 종북 하나더 부은듯 ㅋㅋㅋ
남포동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퍼레이드도 봤습니다...
  • ver3
  • 2015/04/08 PM 11:03
주말에 광화문쪽가면 확성기에 단체로 앉아서 뭐라뭐라해서 어디서 시위할일 생겼나 하고 보면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러면서 찬송가 떼창부르고 있더군요. 아.... 진짜 안 그래도 복잡한 동네에서 뭔짓인지.
중앙 광장쪽에 세월호 가족들인가 천막있는것 같던데 그분들은 소리없이 조용하던데
예수천국 불씬찌옥들이..... 으.으.
말 하세요
여기 설교하러 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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