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슨이 해냈구나 ㄷㄷㄷ

LINK : //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955906&s_no=10449874&kind=total&page=1

링크에 들어가서 보니까요...

OT때 예비군갔다는 이유로 합격된 사람을 떨어뜨리는

헐.....

사스가 돈슨크라스 ㄷㄷㄷㄷ

근데 동원은 미룰수 있는건 맞긴 한데..

미루기 힘들게 해서 문제지...

[잉여엠페러]

어랏? 댓글을 보고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생각했다

[SeeFollowMe]

자르는 방식에 문제가 많긴 한데..

그건 그렇고 저 사람은 OT를 왜 안 가고 동원을 간거지;;;;

[감정낭비ing]

뭐 세부적인 내용도 없고 실질적인 인증샷 하나 없으니 그다지 신뢰가 안가네요

[마지막오앙국]

글쎄요.. 넥슨이 큰 잘못을 한 것 같진 않은데.. 어느 기업 인사담당자든 ot참석을 안했는데 너그럽게 봐줄것같진않네요.. 동원을 반드시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확산밀리언 효성♥]

제일 베스트는 동원을 미루고 OT를 가는게 맞는데...

OT안갔다가 단칼에 잘라버리다니 -_-;

내가 다녔던 곳은 OT는 그냥 간단한 자기소개 하고 땡인데

[브로게이머]

국민의 의무보다 사측행사를 우선시 하지 않는 분은 필요없습니다^^

[감정낭비ing]

제 친구 형 중에도 하도 저런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로는 여기도 됐고 저기도ㅠ됐는데
이러이러해서 안갔다는 핑계정도야... 그리고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사람에게 메일로 해고라니
허허

[카슈로드]

근데 보통이라면 예비군 미루고 가는게 OT참석하는게 정답이지만

이전에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미 연장 했다면 갔야겠죠

돈슨에 짜른게 문제지

[지아이 박]

동원은 무단결석 불가긴 한데 회사에 관련 문서만 달라고하면 연기가능함

[raptor]

원글을 보니 딱히 믿음이 안가네요

[SKY만세]

몇몇 사람들은 동원 못 미룬 사람 잘못이라는 뉘앙스를 내뿜는데, 더 문제는 그냥 내가 뽑았으니 뭔 이유건 내맘대로 자르겠다는 태도가 문제인데..암튼 역시 돈슨답네요

[The Traveler]

OT를 가는 게 맞든 안 맞든 그렇다고 숭덩 잘라버리는 건 너무하네

[アモン]

도대체 회사측 두둔 하는 댓글들은 뭐지 ㅡ,ㅡ

[hapines]

절차상으로 너무 간단하게 진행된게 문제인것 같네요.

메일 한두번만 더 왔다갔다 했어도 될텐데.

[WhisperingRain]

글을 안읽어보신 분들이 많은듯;;;
그날 동원 가는데요 라고 이야기만 했는데 바로 합격 취소라고 왔다고 하잖아요.
못가요도 아니고 간다고 이야기 했을뿐 그러면 넥슨에서 그럼 연기 할 순 없을까요 아니면 연기할 수 있게 서류를 발급해주던가. (실재로 저도 회사에서 프로젝트 업무로 연기 부탁한다고 회사에서 서류 만들어줘서 동원 미룬적이 있음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동원을 밀수는 없음)
아무것도 안해주고 그냥 다짜고짜 합격 취소요 하는건 문제가 있음

[아틴]

동원을 미뤄도 되는건데, 그거랑 회사를 자르는거랑 대체 하등의 관계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회사에 꼬리 안 흔든다고 자른거잖아 ㅋㅋㅋ
미친놈들 ㅋㅋ

[역느]

동원 연기하면 되는데...

[감정낭비ing]

그냥 원본이라고 가져온 내용만 봐도 너무 말 같지도 않은 내용 아님??
아무런 증거도 없이 메일로??? ㅋㅋㅋㅋ
그리고 계약서도 안 쓴 사람을 어떻게 해고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raptor]

인턴합격취소를 해고로 부풀려 썻네요
애초에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一目瞭然]

동원 연기는 하루전에 하나는게 아니고 최소 1주일전.

하루전에 연기 거의 안해줍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 많네.

그리고 연기를 한다고 쳐도 회사에 미리 신청해서 서류를 뽑아줘야합니다.

[アモン]

당일날 서류 들고 가면 연기해주기는 합니다.

[모른다니까]

지금 회사를 다니고있던게 아니고 합격을 하고 ot통보를 받자마자 일어난 상황입니다 링크 들어가보시길..

[Shinji.Jr]

동원을 미루려면 최소 한달~2주 전에 병무청에 연기 서류를 제출하면 됨.
회사에서 OT를 간다고 하면 OT 관련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되는데
OT 결정이 동원 2주 전 안에 결정이 난거라면 방법 있나. 그냥 동원 가야지.

[역느]

아뇨 불가결한 사유라면 2주 안이라도 연기해 주는 경우 많습니다.

[Shinji.Jr]

요즘은 많이 널널해졌나보네요.

[모른다니까]

ㅐㅅ날자 받자마자 회사에 말했는데 취소된거라..아쉽네요

[뭇매골]

동원은 그냥 안가면 미뤄지는거 아니에요? 난 그랬는데

[Shinji.Jr]

동원훈련은 병무청 관할 훈련이라 연기서류 없이 미참석시는 바로 벌금부과 됩니다. (범법자)

[모른다니까]

아무리 군대인식이 그래도..아무 연락 없는건..좀..

[스플라인]

어떻게 국가보다 기업이 먼저가 될수가 있지.
이거 사실이면 돈만뜯고 다른데 가면 될듯

[jaekyuchoi]

저렇게 손쉽게 해고 할리가 없을텐데요.
인턴이었나...

[역느]

원글 보니까 인턴 맞아요. 인턴 합격 취소된거임

[jaekyuchoi]

아 역시 그렇군요. 대기업들이야 인턴목숨 파리목숨이죠 쳇

[피곤한어우동]

보통은 연기하고 OT를 가는게 맞긴 하지만 동원 가는 것이 문제는 아닌거죠.
저런 식으로 잘라버리면 동원 훈련 빠지는걸 회사에서 독려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1차 미입소시 경고 처분 받는 다는걸 떠나서 처벌이야 어떻든
일단 국가기관에서 하는 훈련보다 회사 행사를 우선시 하는 대단한 회사군요.
직원 가족이 상 당하면 그때도 문상은 늦게 가도 되니까 회사일 부터 하라고 할 셈인가?

[炎星[옌싱]]

합격만 하고 입사를 안한듯... 중간 결격사유 나오면 바로 짤리는거죠 신원조회에서 이상한거 나와도 바로 짤리는데.

[모른다니까]

와..이거 진짜..아무리 가라군대지만 그래도 예비군으로써 훈련을 가는건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일방적이네요..회사운영도 게임운영처럼 발로하나..

[Asuram]

요샌 저런글봐도 확실한 증거없으면 믿을수가없음...워낙 관심받고싶어하는 애들이 많아서...사실이면 나중에 또 소식나오겠죠 머

[?-MITSURU-]

동원훈련중에 자른건가 아님 동원전에 알렸는데 잘린건가;;; 훈련중에 자른거면 회사개갴끼 100퍼 맞는데;;

[怪獸王]

주작인지 아닌지 카톡 두 장... 그것도 실제 카톡인지도 확인 안 되는 걸로 까긴 그렇고 억울하면 친구 본인이 공론화 시키라고 해야....

[?儀式]

동미참이나 못가서 미루면 2차 3차 가면 되는거지 동원은 안나가는 순간 바로 고발조치당하는데 무슨... 그리고 미루려면 최소 일주일전에 병무청에 연락해서 서류넣고 심사받아야 미룰 수 있죠. 원글 보면 넥슨의 대응이 어처구니 없구만 무슨..

[[힐더]정웨펀입니다]

편지에 빨근글로 불참시 어쩌고 저쩌고 그런거 없으면 그냥 미뤄진다는거로 아는데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