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일] 지스타 3일차...

섬머레슨은 포기해야겠습니다.

내일도 예매했지만

줄이 너무 길고, 오전 6시부터 줄서지 않는 한은 무리같더라고요.

대신 넥슨겜만 햇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운 좋게 빨리 하게 된것도 30분 걸렸습니다 ㄷㄷㄷ

넥슨겜 중에서도 이건 할만하다 싶은게

하이퍼 유니버스 (AOS 같지만 다른 방식을 취해서 플레이하기 편했습니다)

삼국지 조조전도 마찬가지....

그 이외도 할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은 듀링고였나.. 그거해야겠습니다 ㅎㅎ

얻은게, Ar:piel 루 학생증, 어벤져스 과자세트, 넥슨캐시 5000원, 달력, 니드 포 스피드 엣지 모자, 슈퍼판타지워 물통

피곤해서 빠른 퇴장을 했다는게 함정.... 내일은 여유롭게 가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의외로 암표상이 많았어요.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암표상분들이 표를 팔더라고요. 20~30장 준비해놓고 ㄷ

ㄷㄷㄷ

사진도 많이 찍었긴 했는데, 마이피에 올리기에는 용량이 큽니다.... 사진 한 장당 용량이 20MB..... ㄷㄷㄷㄷ

폰카사진인데;;; 흠... VR은 발매할때 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게임하는 것만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