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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 게임] [오버워치]늦었지만 시즌1 마감...(본인은 발암)2016.08.18 PM 08:26
스샷은 없지만 최대점수가 36점입니다.
배치고사때 8연패했고, 팀 잘만나서 막판에 2연승했지만 말이죠....
인상 깊은 배치고사 스토리를 말하자면
1. 자해공갈 고단수 파라
눔바니 수비였습니다. 공격팀 나오기 1분전에
파라 피가 쫙 까이더라고요. 전 메르시 픽하고 전방에 있었지만, 파라는 후방... 구하기도 뭐한 상황에
힐요청 엄청하고, 멀어서 무리라하니까 욕이란 욕 다 퍼붓더라고요.
그리고 바꿔? 이 한마디도 안먹힙니다. 그냥 욕합니다.
결과는 패배........ ㅜㅡ
2. '나 천상계갔다왔어~~' 팟지각만재는 맥크리
닉네임이 BJ로 시작했을겁니다.(뒤는 기억안남크리)
맵은 아누비스 신전 공격측으로 걸렸고요. 열심히 하자해서 일단 A거점 먹고 B거점 갈려니 줄곧 1사람만 안보이는 겁니다.
알고보니 맥크리... 뭐하냐 봤더니 궁채우고 팟지각 잴려다가 칼차단당하는 것만......
왜 플레이를 이따구로 하냐했더니 지는 "나는 79점까지 갔으니 이제는 개판으로 플레이할래 ^^"
................ ㄱ-++++
그 이외는 잘하는 캐릭이 정크랫이라서 픽할려니 욕이란 욕 다 퍼먹어서 원....
그나마 잘하는 솔져할려니 솔져인생찍으신 분이 계속 솔져픽해서 못했고, 한조할려니 한조가 손에 안맞고 ㅋㅋ
그냥 메르시나 루시우만 했어요. 열심히해도 8연패라... 피방 옆에서 보던 친구가 캔 콜라한캔 주면서
"니같이 팀운 없는 ㅅㄲ는 처음이다."
.................
2판에 한번꼴로 한조충도 만나보고
팀탓러 콤비도 만나보고.... (7판째에 만나고 8판째에 자리아로 관광보냈지만)
배치고사에서 건진건
자리야와 아나 감잡은것 밖에 없습니다.....
시즌1 소감 간단히 말하면 위의 짤과 같습니다.
시즌2는 그나마 나아지겠죠... 그쵸?....... 제발 그러길 빌어야겠습니다. 하는건 시간이 안되서 다음주나 되겠지만...
- 정심일도
- 2016/08/18 PM 08:33
아 글쓴이 생각하면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한 또라이네요
- [Zudah]Nonhope
- 2016/08/18 PM 08:34
아.... ㅜㅡ 내 점수 물리도.....
- 블루피사
- 2016/08/18 PM 08:36
전 배치 1승9패 40점 받앗습니다
최대 47까지 올렷고 44에서 끝낫네요..
- [Zudah]Nonhope
- 2016/08/18 P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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