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일] 허리가 아프면 고생이군요...

일 하다가 무거운 짐을 자주 들게 되고, 허리 쓸일이 더더욱 늘어나게 되어 고생좀 하게 되니

실제로 아침 일어나다가 허리가 아프게 된지 1주일째....

저번주에 병원가고, 이번주도 검사차 가봤는데, 

파스 쓰다가 피부가 붉어져서 잠시 중단하고, 몸 사리고, 가끔은 온천 가는 등 근육을 풀어주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점점 더 몸이 망가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두통은 괜찮아 졌는데, 허리가 삐긋하니 일도 설렁설렁하게 되고, 뭐 몸사리고, 천천히 하란 말을 더 자주 듣게 됩니다.

무사히 지나가게 되길 빌어야겠습니다...

[파라시아]

저도 얼마전에 2주 정도 고생했네요.
가끔 잠을 잘못자서 허리나 어깨 아파서 그게 하루이틀가는 건 있었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계속 아파서 병원가야지했는데 다행히 나았네요 -ㅅ- 집에서 운동을 소소하게 하는데.. 윗몸일으키기 이거 허리에 안좋다고 하지말랬는데 이거 해서 그런가 =ㅅ=

[†아우디R8]

중량물을 들때는 항상 복압을 유지하시는것을 습관화시키시면 허리부상을 극단적으로 줄일수있습니다.

물리치료 자주받으세요ㅜ
아파서 가는게아니라 헬스케어 개념으로 가는것도 좋습니다.

[Kino.]

파스보다는 테이핑 요법으로 허리 보호해주시는게 나으실 겁니다.

[JUDIS]

저는 디스크 발병으로 허리 통증이 벌써 2달이 넘었습니다.
대부분은 디스크는 비수술 치료를 권하는데, 주사만 4번 맞고,
물리치료에 마사지, 온열찜질도 하구요. 파스는 달고 삽니다.
통증이 오래가니 일도 못하고, 생활이 말이 아니네요.
한번 망가지면 정말 평생 관리해야 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평소에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