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콜옵워존을 해봤습니다 2020.03.25 AM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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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요.... 화제가 되고있는 게임이고 주변에서도 추천많이 하길래 해봤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축제에 가봤는데 사람많고 다들 즐기는 분위기지만, 제가 가서 즐길려는데 장벽이 느껴지고 조롱당하거나 당한 기분이 들어서 안 좋은 추억이 되버린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랑 안 맞아서 바로 삭제했습니다.  싱글FPS는 난이도 올리고 해도 재미 있는데, 대전은 영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엔 쳐다도 안볼겁니다.....

 

댓글 : 5 개
처음엔 약탈로 하시는게 재미있을텐데; 저도 배틀로얄에서는 아무것도 못했어도, 약탈로 실력 키우면서 배틀로얄도 어느 정도 가능해지더라고요. 물론 취향에 안 맞으시면 별 수 없지만요.
약탈부터 했다가, 엄청 털렸습니다... 그리고 중국 유저들이 저만 노리더라고요....
  • pians
  • 2020/03/25 AM 06:52
뭐 성향이 있으니깐요
저는 롤이나 옵치는 안합니다.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콜옵으로 킬뎃 .5 나오는 와이프랑 듀오로
옵치 시즌 1 레이팅 66 까지 올렸습니다

너무 경쟁이 심해서 스트레스라 걍 접었습니다.

하지만 콜옵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멀티대전겜은 일정 시간을 소비해야 재미가 붙죠
적 좀 잡아봐야 이맛이구나 하죠 ㅋ
팀이 살려줄때도 오 ㅋ 하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전 반대로 AVA 이후로 13년 만에 잠도 줄이고 미친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옵치며, 배그며 하나 적응 못하고 바로 접었는데.

그래도 워존은 할만하더라구요. 결국 자기에게 맞는 게임이 있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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