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일본생활)어제는 바퀴벌레... 이제는...2020.07.19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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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라니요....

 

바퀴벌레 대책을 다 끝내고 나니

 

앉아있던 자리서 일어나니까 지네가 떡하니....

 

대략 4센티정도 던데

 

빨리 잡고 벌레쫗는거 막 뿌리고 난리를....

 

저번주까지만 해도 문열면 시원해서 괜찮았는데

 

벌레가 늘어나는 시기니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아직까지는 선풍기로 버틸만 합니다... 아직은 말이지요...

 

제습제도 준비해뒀고....  내일부터 3일 연속 알바출근인데, 빡센 아르바이트라...

 

허리 작살날 각오는 해야겠습니다 허허.... 

 

P.S.후쿠오카 거주입니다...  번화가인 텐진까지는 전철로 30분거리지만...  그래도 못떠나는 이유가 수도세, 통신비 공짜인게 더 큽니다...

 

 

댓글 : 7 개
신기패 한번 검색해보시죠 ㅇㅅㅇ
일본서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네 일본에서 첨봤습니다.ㅋㅋ
지네나온다는건 가까이에 산이 있나봐요?
지네가 아니고 그리마 아닐까요..
어제 다른 마이피 분도 그리마를 지네로 오해하셨었는데
그리마가 바퀴벌레 잡아먹는단 얘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집에 바퀴 나온 날은 몇 일 뒤에 그리마 발견되거나
반대로 그리마 나온 몇 일 뒤엔 바퀴 보고 그래서..ㅎㅎ
지네나 그리마 있으면 바퀴벌레는 없어야 하는데 이상하네요 ㅎ
혹시 먹바퀴나 아메리카 바퀴면 집에서 사는게 아니고 우연히 날아들어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텐진까지 30분 거리면 꽤 먼데; 후츠카이치 넘어가시나요;
문에 붙이는 모기장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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