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생활)연휴시작에 오랜만에 캐널시티가보니까요.

캐널시티 4층에 넓은 면세점이 있는데 거기서 50~80퍼 세일이벤트 한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원래 그쪽은 피규어랑 건프라를 많이 취급하지만, 가보니까 텅 비었더라고요. ㄷㄷㄷ

남은건 비싼 사치품이나 세라믹나이프나 고급 면도기같은 비싼것이 대다수고요. 그나마 있던 것 중에 고르고 고른게 다음과 같습니다.

로봇혼 지구연방 웨폰팩하고, 미나미 스트랩인데요.  총 합해서 원래라면 4300엔받을거 1315엔으로 받았습니다.

할인이 엄청나다보니 인기제품은 싹쓸이 당한 것 같았고요.  그리고 지금은 토미카를 쓸어담으시는 분들이 몇 분 보이시더라고요.  

최소 30개이상으로요 ㄷㄷㄷ   더 사기에는 살만한게 없어서 이 정도로 그쳤습니다만, 후회는 안되더라고요.

웨폰팩은 건프라하고도 어느 정도 어울릴 듯한 예감이 들어선지, 더 살까 싶었지만, 라스트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