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쓰이는 뉴스] 새누리당 시작했네요. 수꼴당화2013.06.24 PM 03:35
51%라는 박근혜 지지자들한테 "시위하는 놈들 빨갱이!!! 철저하게 배척해야함!!"을 시전중인데
저기에 만약 먹히는 사람들 있다면 심히 우려스러운 것도 있고,
그리고 루리웹에는 북진통일이라는 새누리당 알바와 아공이라는 국정원 직원이 아직도
돈받고 일하고 있는거 보이네요.
심히 보기 좋지 않아요.
이명박 퇴임시계도 만들었잖아요
이제 박근혜 퇴임시계까지 만들어야할 판이에요.
댓글 : 10 개
- 진격의윤하
- 2013/06/24 PM 03:42
새누리당 물타기가 먹히는게 더슬픈 현실...
- 혜안
- 2013/06/24 PM 03:51
저런 헛소리가 아직도 먹히는거 같음.. 아니면 관심이 없거나..
- 연방의사관
- 2013/06/24 PM 03:51
ㅋㅋㅋㅋㅋ 적어도 저 물타기 제 부모님 세대는 먹힘니다. .. ㅠ
- 레이피엘큐트
- 2013/06/24 PM 03:53
저희 부모님은 안먹힙니다.
다만 할머님은 먹힙....ㅠ
다만 할머님은 먹힙....ㅠ
- 스카이화이터
- 2013/06/24 PM 03:54
IMF 터졌어도... 이인제 없었으면 회충옹이 대통 되었을 나라인데..
이나라는 답 없음.
이나라는 답 없음.
- 검은사신 헤이
- 2013/06/24 PM 03:56
정치인들이 아니라 그냥 사기꾼 진짜 천하의 개쓰레기들임
국정원 사태도 뜬금없는 nll 물타기로 논점을 흐려버렸음
실제로 공중파 뉴스에서는 nll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음
국정원 사태도 뜬금없는 nll 물타기로 논점을 흐려버렸음
실제로 공중파 뉴스에서는 nll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음
- 클럭워크
- 2013/06/24 PM 03:57
포기하고 그냥 외국가는게 나아요. ㅋ
- 범서기
- 2013/06/24 PM 03:58
답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퍼센티지만 보더라도 상당히 근접한 현실인까요..
다만 우리가 바라는 만큼 빠른 속도가 아니라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또 너무 빠른 변화도 단점이 있으니... 천천히라도 꾸준한 변화를 보여준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이 할수있는바를 다한후엔 뭐 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개인으로서의 힘은 그정도 이니까요..
진인사대천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번 퍼센티지만 보더라도 상당히 근접한 현실인까요..
다만 우리가 바라는 만큼 빠른 속도가 아니라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또 너무 빠른 변화도 단점이 있으니... 천천히라도 꾸준한 변화를 보여준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이 할수있는바를 다한후엔 뭐 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개인으로서의 힘은 그정도 이니까요..
진인사대천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룰웹독립 민영화
- 2013/06/24 PM 04:05
맞음. 솔까 답이 없어보여도 이번 대선 49 vs 51 까지 가지 않았음?
다음은 역전도 가능하다고 보고, 노무현/김대중때 독하게 털지 못해서 역공 당한 전력도 있으니
이번에 한번만 뒤집으며 진짜 제대로 털수 있을꺼라는 희망도 있음.
다음은 역전도 가능하다고 보고, 노무현/김대중때 독하게 털지 못해서 역공 당한 전력도 있으니
이번에 한번만 뒤집으며 진짜 제대로 털수 있을꺼라는 희망도 있음.
- KTL
- 2013/06/24 PM 04:14
솔직히 북한, 빨갱이 어쩌고 이슈로 몰고 나가면 앞뒤 가리지 않고 눈 뒤집히는 어르신들 아직 많습니다.
저희 큰아버지께서 6.25 참전용사이신데 그때 고생하고 상처받으신게 있으셔서 명절때 모이면 저를 비롯한
사촌들 다 불러앉혀서 반공정신, 좌빨 어쩌고 열변을 토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우리 큰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저분은 저러실 수도 있겠다...
나 같아도 내 가족, 전우, 지인들이 북한군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면 진짜 눈 뒤집혀서 북한 우호 발언이나
그런 뉘양스만 풍겨져도 열 뻗칠것 같거든요. 저런 참전용사의 눈으로 보면 진보쪽 성향의 사람들이
철없게 보일수도, 흔히 말하는 빨갱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겠다...싶더라고요.
6.25 참전용사쯤 되면 대부분 80넘으신 어르신들인데 그 분들이 지금와서 자신들의 가치관을 손쉽게
바꿀 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다만 진짜 미운건 그런 정서를 악용하는 정치인들이지요. 정작 자신은 물론 자식들도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고
별별 꼼수를 다 부리는...
저희 큰아버지께서 6.25 참전용사이신데 그때 고생하고 상처받으신게 있으셔서 명절때 모이면 저를 비롯한
사촌들 다 불러앉혀서 반공정신, 좌빨 어쩌고 열변을 토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우리 큰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저분은 저러실 수도 있겠다...
나 같아도 내 가족, 전우, 지인들이 북한군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면 진짜 눈 뒤집혀서 북한 우호 발언이나
그런 뉘양스만 풍겨져도 열 뻗칠것 같거든요. 저런 참전용사의 눈으로 보면 진보쪽 성향의 사람들이
철없게 보일수도, 흔히 말하는 빨갱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겠다...싶더라고요.
6.25 참전용사쯤 되면 대부분 80넘으신 어르신들인데 그 분들이 지금와서 자신들의 가치관을 손쉽게
바꿀 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다만 진짜 미운건 그런 정서를 악용하는 정치인들이지요. 정작 자신은 물론 자식들도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고
별별 꼼수를 다 부리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