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일] 내일이면 농활이군요.

동아리의 개념은 아니고요.

외가쪽으로 가서 자두 & 매실농사 돕는거지만요.

자두와 매실이 튼실해서

다 따고 나면 팔기도 한다고 하데요.

사람들 호응도 좋은게, 다른 사람들은 안에 다른 과일 넣어서 부풀리지만

그런거 귀찮아서 안한다데요 ㅎㅎ

오히려 내용물 구경시키는 편이랄까?

게다가 그냥 싸게 파니까, 사람들이 떙잡았다고 말하는 편이고요.

[잡았다요놈!]

매실을 몇년에 한번씩 담구는데 지난번에 삿던 매실이 알고보니 살구 속여서 파는거여서 ㅠㅠ
올해 매실은 잘 알아보고 삿던 ㅠㅠ 매실 맛있긔 시큼시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