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있는 일] 힙합 디스전을 들으면서 생각해본거지만2013.08.25 P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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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온 랩 곡들은 왜 대다수가 아이돌 음악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까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디스전은 꼭 나쁘다고 보지는 않네요.

스윙스의 '황정민'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흥은 잇는 것 같아요. 물론 가사를 들으면 '디스전은 원래 이런가?'라고 생각하게되면서

디스는 디스로 맞서고, 마초적인 색깔을 띄게 하면서

당분간 저한테 맞지 않는 사랑곡들이 안나오게 될 것 같군요 ㅎㅎㅎㅎ

제 취향은 부정적인 면의 띄는 랩을 좋아하다보니, 저한테는 귀가 즐겁네요.

디스전을 너무 나쁘게 보는 사람들은 안들으면 그만이니까요
댓글 : 4 개
데프콘- 독고다이 들으시면 쓰러지실듯..
들어봤는데, 들을만했어요 저한테는 ㅎㅎㅎ
스윙스가 하는 디스는 그냥 비지니스적인 홍보같은 느낌만 강함.
그냥 누구하나 건들여서 자기 주가 올리거나 자기 이름 팔아보려는 개수작인 느낌밖에 안받음.
그렇군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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