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심] 저만의 명언이 있다면...2013.10.10 AM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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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한 것은 잊지 말고 후에 10배 이상으로 갚아야 제 맛(잘사는 것이 복수는 犬소리로다)

2. 일진 해본 놈치고 조폭 안된 놈 못봤다.

3. 피해지가 잊지 않는 한 영원한 죄인이다.

이 정도라 생각되는데

잘못 된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번은 3년 생각해본 결과고

2번은 실제 경험이고

3번은 중딩떄 왕따를 심하게 당한 시기고, 또 왕따시도해서 식판 뒤엎고 나가는데, 한 선생이 한 犬소리가 "그놈이 영원한 죄인이냐?" 12년 생각한 결과는 영원한 죄인 맞고, 그 선생 만나면 보자마자 팰 것 같음....
댓글 : 12 개
2번은 틀리신거 같아요ㅋ
24년 살았는데 다 공감이 안되고 2번은 특히나 전혀 공감할수가없네요 쓰레기도 물론 많지만 다행히 정신차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1번은 작성자님이 살아가면서 정말 평생 그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을 자신있으면 모토로 삼아도 되겠네요
`인생뭐있나 그냥즐겨 어차피 한번인생'

전 이게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어째 좀....
2번은 아닌듯 개나소나 조폭이 되는건 아니에요 ㅋ
명언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상황이나 경험에서 빚어진 좌우명과 비슷해 보이네요..
남이 잘못된 점이라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은 개인사가 다르고 주관이 같지도 않을 뿐더러 가치관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왜? 라고 본인에게 수십, 수백, 수천번을 물어보고 답이 그렇다고 한다면 절대 그 답을 굽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
신념같은 것은 굽히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
다만 삐뚤어지지 않는 쪽의 자존감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당한것을 10배로 갚아주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 참 살만하겠네요
3번만 공감되네요.
음...근데 이렇게 여기에 덧글로 본인의 명언을 타인들이 아니다 뭐다 하긴 좀 그렇네요. 글쓴님의 신념이고 인생인데 뭐 틀리다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들 각자 자기만의 철학대로 사는거죠.
일단 명언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죠. 본인의 좌우명이라면 모를까...
3번은 공감하지만, 1,2번은 아닌거 같아요.
초딩 중딩 같은 학교 우리때는 짱 이라고 했는데

걔가 싸우는거 한번도 안봤지만 덩치가 워낙 크고 그래서 아무도 안건드리고 그랬는데

얼마전 동네 에서 봤는데 안경 끼고 비만증이 있는거 같고 다리 절룩거리면서 애초롭게 병원

들어가던데

뭐랄까 사람 기운이란게 쫙 빠져보인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세상에는 완전 범죄가 없고 중국 속담에 악인은 알아서 강가에 떠내려 온다고 ?

죄짓는 사람은 알아서 벌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은 더 잘 먹고 잘 사지만

복수보다는 내가 워낙 잘나가게 되어서 한번 만나서 그떄 왜 그랬냐 한번 물어보곤 싶은건

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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