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학수강듣다가 안 일

북한관련 수강을 듣다가, 영상을 보게 됬어요

문제는 TV조선거지만...

교수님 말로는 북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방송사가 TV조선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일단 봤습니다.

내용은 북한 군 상황인데

본 소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북한군 상황 = 개판 오분전'

휴가나 진급을 돈주고 사는 상황이고

김정은과 최측근은

우리나라 새누리 정치인들과 같이 군대 안갔더군요.

최룡해와 장성택의 경우 → 둘 다 김정은 측근이고 권력이 쌤

군대에 간적이 거의 전무하다고 알려줘요.

그저 웃지요...

군대 안간놈이 권력 잡는 것은

똑같습니다...

[글리젠 마스터]

솔직히 가진놈들이 사서 고생할리가 없죠 북한 군대가 얼마나 빡센데....
북한은 정말 얼마 못 버틸거 같습니다.

[레오파드 게코™]

그래서 북한은 세뇌 교육을 시키죠.

무너지긴 할텐데, 그게 많이 더딜겁니다

[레오파드 게코™]

우리나라는 문제가 너무 많음...

[전고지]

어디까지나 필터를 거쳐야합니다 TV조선은 국내뉴스도 신뢰 없는 출처에 납득이 어려운 소리만 해대는데 북한소식은 얼마나 정확할지..
반대로 북한에서는 남한 소식을 어떤식으로 전할까 생각해보면 그게 다 진실은 아니란 소리
굶주린다는 것도 다 북한의 낙후된 지방사정이지 평양 황해도 쪽은 식량난 없이 잘 먹고살더군요... 물론 이들이 상류층이니 그런지만.
또 김정일 죽어서 붕괴위험이라고 엄청 떠들고 긴장감 장난 아니었는데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별 일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