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일] 지스타 후기

저도 지스타는 갔다왔지만

제대로 즐길려고 목요일날 왔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ㄷㄷㄷ

해본 것이 하스스톤, 월오탱을 콘솔식으로, 위닝풋인가? 골프게임, 영웅의군단(던파강화권 준다길래 하다가, 얻은것은 꽝...), 운동으로 하는게임(사은품이 획기적임 스맛폰 거치대인데, 생각하는 거치대랑 완전 틀림) 등등등

많이도 즐겼습니다. 몬헌4도 즐겼는데, 저한테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원;;;

호구짓한답시고 자날을 만원주고 산것 이외는 지출없고요.

월오탱에는 미니선풍기과 종이가방, 넥슨에는 캐시 3천원과 전자파 차단스티커2장(이게꽝...), 자날 등등등이겠지만

프린세스메이커는 안얻었습니다...

사람많아서;;; 내일은 못오겠지만, 수강크리라 ㅎㅎ

내일 모레인 주말은 지인들과 만나러 지스타 갈듯합니다.

그리고 하스스톤 베타키 2장득요.

원래는 3장인데 1장은 친구한테 주기로해서 ㅎㅎ

p.s. 뉴스보니 독일이 게임회사들한테 러브콜하던데, 신의진과 황우여 등등 석고대죄해야할 정도로 맞을짓한듯

[붉은망토]

오큘러스 리프트랑 소니 HMD 관람 좀 해주세요.. 이거 일 때문에 갈수록 없고 아오...

이 날을 몇년이나 기다렸는데 못가다니.. ㅠㅠ..

[핀포인트]

내일가는데 기대되네요

[개.간.지.무스탕]

베타키를 순순히 주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는 무슨 ㅠㅠ


저도 주말에 부산 간김에 둘러만 보러 갈려구요 ㅎ

[밤사냥꾼]

기사 봤는데 새누리당 의원들 무슨 개념들인지 게임 죽이겠다는 법안 만들면서 거기에 참석한 사진을 봤는데 ㅎㅎ

[Anold]

오큘러스는 시간때문에 겉만봤습니다만 신기하긴 하더군요.
소니 HMD는...
일단 3D성능은 솔직히 3DS의 3D감에도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극장을 옮겨놓은거 같다는데...뭐, 극장이라치면 맨 뒷좌석에서 자막이 보일동 말동한 위치에서 보는느낌이었달까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같이 간 와이프도 같은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