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만] 진짜 TV조선과 공중파가 혐오스럽습니다.2013.12.29 P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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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그것만 보셨는지

철도노조 다 짤라야하고

철도노조=귀족노조

라고 생각하십니다....

헛웃음밖에 안나와서

설득도 안되고

대화 자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TV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죠

TV볼일이 없어집니다.

같이 TV보자고 하시지만

무시깝니다.

너무 혐오스러운 TV를 보기 싫어지니까요.

요즈음 뉴스도 부정적인 뉴스가 많죠

뉴스 알기도 싫고...

의욕도 없고...

에공...
댓글 : 7 개
아침에 자다가 거실에서...
아부지가 TV남조선 일찍 틀어놓고 계시면
ㅅㅂ 듣지 않으려고 해도 울화통이 터져서 잠이 확 꺱니다.
어제 비슷한 일이 있어서...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지난 대선 발표 나던 저녁 여섯시 그 순간부터 뉴스 프로는 단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어찌갈지를 대충 알고 있었으니까.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이제는 그냥 한귀로 흘려 버립니다
정말 YTN빼곤 뉴스채널들 지워버리던가 해야겠음
저희집도 상황 비슷합니다 박씨왕조 선대왕이랑 현여왕 욕하니
자식한테도 빨갱이 새X 그러는데
노조는 무조건 빨xx 새끼들이다 이렇게 허구헌날 그렇게 말하니....
진짜 다른 채널도 많은데 TV좆선을 보는지 모르겠음이라고 말해봐야 자기가 듣고 싶은 위선방송이 나와서 그런지

그거 보면서 빨갱이 빨갱이 에휴... 머라고 하면 빨갱이니 옜날생각은 안한다니 뭐니... ㅡ,.ㅡ;;;
아버지는 그래도 인터넷으로 뉴스 검색도 하시고 tv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고선
그래도 노선을 바꾸셨습니다.(원래 mb 지지자셨고 이번에는 문후보 찍으셨지만...)

근데 어머니는 집에서 홀로 계시면서 보시는게 대부분 tv조선 채널 a mbn을 보시는데....
제발 그런것 좀 보시지 말라고 부탁드려도 끊지를 못하시네요.

그저 tv에서 하는 말이 다 사실이고 넌 그런거 신경쓸거 없고
돈 잘벌고 승진하고 장가 갈 생각이나 하라고 하시는데...

최근 그거 설득하느라 어머니와 말싸움이 좀 잦습니다.

조만간 tv 채널 삭제 시켜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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