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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층간소음 진짜 짜증지대로 납니다.2014.03.20 PM 08:25
제 방위에서
망치질하는 소리들려서 참다가
못참을 것 같습니다.
확성기를 준비해야할지
꽹가리를 준비해야할지
그러다가는 더 확산될 수 도 있어서 참고 있지만
밤에 망치질하는 미친X덕에 짜증지대로 나네요 아오!!
댓글 : 15 개
- 그라우쉐라
- 2014/03/20 PM 08:39
저는 윗집에 애들이 엄청 시끄럽긴 한데
제 멘탈이 강해서 그냥저냥 참아지더군요.
제 멘탈이 강해서 그냥저냥 참아지더군요.
- 재정신아니구만
- 2014/03/20 PM 08:40
이웃사이 센터에 연락 하는게 좋아여
- 말이가로챈당근
- 2014/03/20 PM 08:40
저는 매일 꼬맹이의 레리꼬를 듣습니다. 이것도 한 두번이지 매일 불러싸니까 미치것음..
- Harmagedon
- 2014/03/20 PM 08:44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밑에집,옆에집 안 싸워본대가 없습니다.
발꿈치에 말발굽을 쳐달고사는건 기본이고,문 쾅쾅..
부들부들
발꿈치에 말발굽을 쳐달고사는건 기본이고,문 쾅쾅..
부들부들
- 심판자z
- 2014/03/20 PM 08:45
그냥 가서 한마디 하시고 푸는게 좋을거 같은데여.. 그러다 안되면 신고
- polarkuma
- 2014/03/20 PM 08:48
울 윗집은 무슨 청소기를 쓰는지 한번 청소시작하면 완전 공사판에서 드릴 뚫는 소리가 몇시간 동안남.
거기다 개를 키우는지 저녁만 되면 몇시간동안 하울링을 아주 그냥..-_-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니까 참고 살지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끝장을 볼 듯.
거기다 개를 키우는지 저녁만 되면 몇시간동안 하울링을 아주 그냥..-_-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니까 참고 살지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끝장을 볼 듯.
- GaLaXyBong
- 2014/03/20 PM 08:51
제 아는형은 원룸사는데 맨날 옆방에서 붕가붕가 소리에 짜증이 났데요.
그래서 찾아가서 따지니까..."여친이 너무 소리가 커서 미안하다고...대신 님도 여친 데리고 큰소리 내셈" 이래가지고 더 빡쳐서 싸웠다는...뭐...그런...
그래서 찾아가서 따지니까..."여친이 너무 소리가 커서 미안하다고...대신 님도 여친 데리고 큰소리 내셈" 이래가지고 더 빡쳐서 싸웠다는...뭐...그런...
- Ru dell
- 2014/03/20 PM 08:54
개인주택에만 살다가 서울와서 빌라에서 사는데 층간소음 정말 골때리더군요. 와 이건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이네요.
윗층에 애기가 있는지 10시부터 12시까지 계속 뛰어댕기는데 낮은 중저음으로 울리는 그 소리는 어떻게 감당이 안되네요.
윗층에 애기가 있는지 10시부터 12시까지 계속 뛰어댕기는데 낮은 중저음으로 울리는 그 소리는 어떻게 감당이 안되네요.
- 디란두
- 2014/03/20 PM 08:54
근데 정말 층간소음 원인제공자들보면 뻔뻔함이 극에 달하더군요.
저희 아파트는 엘레베이터에 포스트잇을 적고 붙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심심치않게 애완견이나 층간소음, 담배문제가 나오곤 하죠.
근데 전에 한 포스트를 보니 애들이 뛸수도 있지 이해좀해라 라고 써 있더군요.
자기 아이들이 밤 늦도록 뛰어다니느라 받는 피해는 아래층에 고스란히 가는데 그냥 이해해라라니.
더불어 그런 사람들치고 아랫집에 먼저 찾아가 양해를 구하기는 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시물에 그런 포스트잇을 남기기 전에 말이죠.
아이들의 교육 이전에 부모인 성인들의 인성이 큰 문제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엘레베이터에 포스트잇을 적고 붙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심심치않게 애완견이나 층간소음, 담배문제가 나오곤 하죠.
근데 전에 한 포스트를 보니 애들이 뛸수도 있지 이해좀해라 라고 써 있더군요.
자기 아이들이 밤 늦도록 뛰어다니느라 받는 피해는 아래층에 고스란히 가는데 그냥 이해해라라니.
더불어 그런 사람들치고 아랫집에 먼저 찾아가 양해를 구하기는 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시물에 그런 포스트잇을 남기기 전에 말이죠.
아이들의 교육 이전에 부모인 성인들의 인성이 큰 문제같습니다.
- PG wannaB
- 2014/03/20 PM 08:57
우퍼 천정에 설치해서 역관광 보내버리세요
- 애완개리온
- 2014/03/20 PM 08:57
우리 윗집은 가만 있는 사람을 괴롭혀요 인터폰으로 담배피냐 담배 원래 안피는데요
낮에 조용히 자고있는데 인터폰으로 영화 시끄럽게 보는게 너희냐 아닌데요
그지랄을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항상 발뒤꿈치로 걸어다님 쿵쿵거리면서
낮에 조용히 자고있는데 인터폰으로 영화 시끄럽게 보는게 너희냐 아닌데요
그지랄을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항상 발뒤꿈치로 걸어다님 쿵쿵거리면서
- 엄마아빠누나둘
- 2014/03/20 PM 09:03
전복층에 사는데 윗집사람이 무슨일을 하는지 3~4시 쯤만되면 샤워를 하는지 배수관 물소리 떄문에 자주 깨요 ㅠㅠㅠ 아침6시쯤엔 라디오를 화장실에 존나 크게 틀어놔서 파워FM!!! 과 함께 6시 자동기상 ㅠ
- 다크 나이트
- 2014/03/20 PM 09:08
확실히 알아보고 대처하세요. 제경우 예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참다 윗층 한번 올라갔는데 위층소음이 아니고 2층위집 소음이 저희집까지 들린거였더군요;; 다짜고짜 윗층에 화냈으면 크게 낭패볼뻔했습니다
- 소시지니
- 2014/03/20 PM 09:13
저도 윗집 애새끼들때문에 고생하는중 ㅠㅜ
- 리박사
- 2014/03/20 PM 09:23
최강복수법은 베이스
진동이라 방음시설있어도 방진안되있어서 다뚫고들어감-0-
진동이라 방음시설있어도 방진안되있어서 다뚫고들어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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