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술 많이 마셔서인지(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2014.05.28 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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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생각들이 많이 들어요

우울중 걸릴 것 같았는데

술이 있으니 나아져가는 기분입니다.

혼자서 술마시는 것보다

같이 술미사는게 좋은 이유도

알아가고 있고요.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시키고 같이 마시니

더 많은 애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ㅋㅋ

갔던 술집은 전에 갔던 800CC에 4000원하던데였지만요 ㅋㅋ

저는 비록 부산에 살지만

다 같이 정몽즙을 많이 깟지욬ㅋㅋㅋㅋㅋㅋ

정몽즙을 지지하던 사람도 같이 깟는데

듣고 있던 후배의 말

"부자여서 그런 말을 주로 하나보네요. 아니, 정몽즙 막내아들 친구분이신가봐요?"

다 같이 뿜었습니닼ㅋㅋㅋㅋ

제목에 가로친 이유라면

술주정하는 사람을 싫어할까봐.....

술주정하는 것 자체가 나쁜가요?

아니면 술주정하면서 욕안하면 괜찮은건가요?
댓글 : 2 개
욕을 하든 말든 뻘소리로 술주정해서 싫어함
님 말고요;;
어떤 상황에서 누가 하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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