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쓰이는 뉴스] 여동생이 이 기사 하나를 카톡으로 보내주면서2014.07.07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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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게임 몇개 모으고

만화책 몇권 사고

프라 가끔 조립하고 했을 뿐인데

절 오페 취급하고

이 기사를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이라면...

'닌 어린애 난 어른'

이런 흑백논리를 펼치고 싶은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내취미는 고상, 님취미는 쓰레기'

이런 소리나 했던 여동생이니...

........ 지는 블락비 사생팬이면서....

어떻게 할까요?

답이 없는 것 같지만요...
댓글 : 19 개
블랙비 사생팬이 얼마나 고귀한건지 모르셈?!!
저한테는 안고귀합니다.
블락비 팬 무시하시네
탈모의 원인이죠
블락비 인터뷰부터 생각나네요. 정말 깊이있고 어른스러운 그룹이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얼마나 고상한 거길래 했더니 사생팬 ㅋㅋㅋㅋ 그것도 블락비 ㅋㅋㅋㅋㅋ
블락비를 잘 모르지만, 비교질 스트레스에 탈모가 찾아왔죠.
양아돌 별명 득템한 바로 그 그룹!ㅋㅋㅋ
?? 그게 뭐에요?
가뜩이나 할 짓없는 인생인데..프라모델이든 피규어든 게임이든 하게 좀 냅둬 ㅠㅠ
잠깐 근데 그래도 쥔장분은 여동생이랑 이런 이야기라도 하고 있잖아!?
그렇게 따지면 사생팬이 진짜 별 볼 일 없어 보이는데...
맞는 말입니다 ㅜㅜ
인성이 지구반대편까지 뚫을 기세인 블락비!!!
사생이 말이 좋아 사생이지....스토킹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Nevermind
사생은 예비 범죄자 아님? 한 걸음 잘못 내딛으면 바로 범죄자되는 게 사생들 ㅠ_ㅠ
  • Pax
  • 2014/07/07 PM 03:32
여동생이 10대면 "용돈 별로 안 필요한가보다?"로 응수.
여동생이 20대고 돈 벌면 "그게 취미로 제일 싸게 먹혀"로 응수.

그래도 진압안되면 "엄마가 곧 니 선자리 알아보실거야." 던지기.
어째서냐고 반문하면 "내가 나보다 너 먼저 보내도 된다고 말씀드릴거거든."
쩌네.....우리집은 저런게 없어서 좋긴해요...주말에 방안에 누워서 게임하고 있어도 별말 안함ㅋㅋㅋ
오히려 나갈라그러면 술처먹으러 가지 말고 집구석에 처박혀있으라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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