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d School days] 어쩐지 저녁 #022017.01.18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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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옛날 컴퓨터 학원 다닐때 누군가가 이 게임을 들고 왔었죠...으흐흐흐
그 이후론 다들 오자마자 이것만 하는..
저도 어렸을때 친구가 학교 컴퓨터에 깔면서 바이러스처럼 번져나가는걸 본 기억이 있습니당 ㅋㅋ
이게임 제작하신분들하고 이명진씨가 한참 버파에 빠져있었던때라 버파의향기가 ㅎㅎ
찰진 타격감이 괜찮았던걸로.
타격감은 물론이고, 조작감에 기술의 다양성도 훌륭하죠.
다만 게임 난이도가 너무 수직상승한다는 단점이...
후속작인 스톰도 나쁘진 않았는데, 두 게임 다 때를 잘못만난 것 같습니다.
요즘에 스팀으로 재출시라도 한다면 짭짤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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