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그림 그리는 열정은 중3~고1때가 최고였던거 같다2012.04.15 PM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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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가 생기면, 쪽팔림을 무릎쓰고 다 스캔해서 올릴테지만
그 때는 진짜 그림 그리기 = 짱 재밌음! 이었는데..
지금은
"그려야지..음..그래..어..좀 만 이따가...아니, 내일...아니 이번주 주말에....어..음..그래."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이건 어디서 나온 똥배짱인지 -_-;

내 비록 그림 그리는걸로 먹고 살 사람은 아니다만
그래도 한 번 손을 댔으면, 어느정도는 그려야하잖아?
자세도 제대로 못잡으면서 건방지게 그리는걸 미루고 있다.

진짜로 여름방학되면
애니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자세 그리는거 공부좀 해야겠다.
물논 나는 내가 걷고자 하는 그림의 길이 있으므로
미소녀나 미소년 또는 리얼리티 (인체비례 등) 를 요구하면
안나갈테다! 흥!
댓글 : 3 개
수업시간에 몰래 그리는 그림
ㅋㅋㅋ 저도그럼 수업시간 야자시간에 그릴땐 꿀그림이었는데 지금 시간많을땐 나중에 그려야지 하고 안그림
내 열정은 아직 죽지않았다! 다만 아직 헤매고있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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