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라스트 가디언 : 플스4 최고의 게임

이코/완다와 거상 

그리고 라스트 가디언. 우에다 감독의 게임은 제 개인적인 게임 베스트5위 안에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확실히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이사람이 게임디렉터가 아니었다면

비디오게임계에 큰 손실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방금 엔딩을 봤어요.

정말이지.. 최고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스토리/음악/감동과 센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는 우에다 감독의 다른 작품처럼

게임을 자꾸 하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센스? 이건.. 아는 사람만 알려나.

예를 들자면.. 게임 시작하기 전에 우중충한 배경디자인이 왜그런지를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의 즐거움. 뭐 그런 센스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아 한 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프레임이 좀 딸리는 것. 지금은 패치가 한번 되어서

프레임이 많이 안정화 되어서 큰 문제가 안될 거 같습니다. 극장에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고 끝났음에도 자리를 못뜨는 그느낌이 들어요. 스텝롤 다 올라갈 때까지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새겨보았지요. 아 그런데 스탭롤 보다보니 한국인도 적지만 이름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한글화 관련이겠지요?? ^^ 

아....... 이제 다음작품은 또 10년을 기다려야하는건가...

이제 뭐 해야하지? 자꾸만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돈만 찍어발라 대량생산의 찌꺼기처럼

만들어놓은 파이널판타지15 따위랑은 개인적으로 비교하는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 게임이지.. 휴!! 다들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스샷은 제가 찍은겁니다.

스마트폰으로 찍고보니 너무 잘나온 거 같아서요 ^^ 

[Silly Walker]

아무리 취향 문제라도 이 게임에 10점 만점에서 0~4점 주는 사람들은 게이머라 칭할 자격도 없다 생각합니다

[파라시아]

ㅎㅎ 전 10점 만점 주고싶어요.
최소한 플스4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재밌게 했네요 ^^

[플라스틱 수저]

말이 좀 많아서 안 사고 있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하셨나 보네요.

[파라시아]

전 원채 팬이라.... ^^
이번에 패치되어서 프레임이 많이 안정화 되었습니다.
조작감은.. 저 큰 녀석을 올라타고 명령을 내려서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이게 좀 많이 어렵다기보단 답답해서
조작감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거 말고 캐릭터 조작감은 이 감독 게임이 다 이런식이라 비슷해요 ^^
한번 해보셔요. 정말 재밌습니다.. 한편의 영화에요 ㅜㅜ

[스타드림]

저도 언젠가는 꼭 즐겨보고 싶고 즐겨보게 될 작품~! %_% ^_^

[파라시아]

꼭 해보셔야됩니다 ^^
감성적인 게임 ㅜㅜ

[스타드림]

네~! 파라시아님 말씀대로 꼭 그러하겠습니다,. !_! @_@ $_$ %_% ^_^

[스타드림]

요즘 가장 관심가는 작품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 , 언챠티드 , 파이널 판타지 등 보다도 더욱 관심가고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