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이야기] 23 아이덴티티 롯데시네마 해프닝2017.02.27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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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보고왔습니다.

 

믿고 보는 나이트사먈란 감독. 이 감독은 이런류의 영화만 만드는데 어째 

 

갈수록 흥미도나 재미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감독의 영화는 너무 기대를

 

하게 되죠. 이번 23아이덴티티도 엄청난 반전을 기대했으나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해프닝이 좀 있었는데요, 롯데시네마 수원점에서 봤는데요, 뭔가 싱크가 좀

 

안맞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20분쯤 되었을 때 갑자기 영상이 꺼지면서 직원이 내려와서는

 

죄송하다고 싱크가 안맞아서 재부팅 후 싱크 맞춘 후에 재상영한다고 하네요 ㅎㄷㄷㄷ

 

 

물론 직원이 사과 후 바로 "상영 끝난 후에 보상은 따로 해드립니다" 라고 ... 

 

아무튼 그래서 영화 다 보고 영화관람권 한 장 받았습니다. 이게 초반 몰입도가 높은 영화인데

 

한번 끊어지니까 생각외로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 그래서 다들 난리를 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

 

 

좌우지간...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볼만하지만 감독이 감독인지라 뭔가를

 

자꾸 더 바라게 된다는 게 단점이 된 거 같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이 여주인공 정말 예쁩니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댓글 : 7 개
저때도 화면이 완전 나간적이 있었는데
별다른 보상은 없던...
보상을 안해줘도 될 정도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했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은가보더군요 ^^
영화본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영화내용보다 여주미모 칭찬이 많네요.
미모가 뛰어나다기 보다는 굉장히 매력적이더군요.
여주 이쁨
매력적이에요 정말 ㅎㅎ

근데 프로필 보니까 다른 영화에 나온 모습을 보니 너무 다르더라구요.

깜짝놀랐네요 ^^
초반엔 이쁘다고 안느꼈는데 점점 지나면서 이뻐보여..
근데 저도 중간에 끊어 버리면 맥 끊겨서 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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