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인왕(니오) 발컨도 할만하군요!2017.03.06 P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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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제로던 출시 전까지 엔딩을 보려던 당초의 계획은

 

이사 때문에 시간을 많이 허비하여 실패. 그래서 느긋하게 인왕 엔딩을 본 후에

 

다음게임으로 넘어가기로하고 요즘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

 

 

 

제가 정말 전형적인 발컨이라서 이런 게임 잘 못하지마는, 

 

자꾸만 이런 게임이 하고싶어져서 잡았다가 포기하기가 일쑤였죠. 그나마 블러드본을

 

꽤 오래동안 했었습니다. 다크소울3도 좀 깔짝거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인왕은 위 두 게임 보다는 그나마 난이도가 좀 낮다고 해야할까???

 

장비만 중갑으로 잘 세팅해두니 잘 안죽어서 그런지..(레벨도 높구요)어제 규슈 클리어 후,

 

쥬고쿠에서 노는 중입니다. 규슈에 악명의 다치바나 무네시게 서브미션 퀘스트 아무 생각없이

 

도전했다가 한번에 클리어할 뻔 했습니다만(거진 딸피였는데..)선약 쓴다는 게 다른 거 써버려서

 

죽은 후.. 열 번 정도 도전했다가 깨지고... 일단 포기하고 쥬고쿠로 넘어갔네요 ㅎㅎ

 

첨에 어떻게 깰 뻔 했지? 그런 생각 들던데.. 어렵더군요 T-T

 

 

 

아무튼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상단 창을 메인으로 태도도 장비는 하고있지만 거~~~의 안쓰게 되네요 ^^

 

창으로 끝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정거리가 긴편이라 초보에게 편한 거 같네요.

 

 

 

댓글 : 6 개
저도 발컨인데 막 버티면서 하는 중입니다.

죽어도 꽤나 재미나게 계속 도전하게 만드네요.
다크소울 할 땐 한번 죽으면 사기가 저하되는데..

인왕은 한번 죽으니 오기가 생기더군요 ㅎㅎ
음양술도 적절하게 쓰면 더 쉬워집니다.(수라부 지둔부 등..)
그걸 아직 안쓰고 있습니다.

라기보다는.. 숏컷 자체를 제대로 못쓰고 있어요. 아이템도 너무 많고

자꾸 바꾸니까 내가 뭘 세팅했는지 헷갈리고 T-T 머리가 나쁘니 고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블러드본>>>>>>>다크소울3>>>인왕 순인것 같네요. 전부 재밌는데 난이도는 블러드본이 제일 높았던것 같아요.
저도 숏컷이 익숙해지지 않아서 음양술을 잘 못썼는데 하다보니 괜찮아 지더군요. 보스가 너무 어렵다 싶은 부분은 나그네 도움 받아서 쉽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 희안하게 블러드본은 쉽게쉽게 했던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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