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갓게임 배틀그라운드2017.09.08 AM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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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르고 요즘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

열심히래봐야..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구요 ㅎㅎ 저는 선천적인 FPS잼병이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배틀그라운드는 FPS잘하는 사람에게 유리하긴 하지만 총질 보다도 

살아남는 게 목적이다보니....저같은 잼병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교전중에는 FPS의 실력이 생사를 가르긴 합니다만,

오버워치처럼 에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 같진 않습니다. 저같은 잼병이도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2위까지 해봤습니다. 듀오였지만 ㅋㅋ

 

 

 

아이템 파밍해가면서 시간 지날수록 공간이 좁아지다보니

숨어있다가 사냥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ㅋㅋㅋ 맵에 적군 표시가 안되니

엄청나게 긴장이 되더군요. 잘만든 거 같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갓겜 인정!!

 

 

 

댓글 : 11 개
저는 샷발보다는 파밍과 운이 더 작용한다 봐요
저번 게임스컴을 봐도 선수들도 파밍이 부실하니 힘도 못쓰고 죽더군요
간디메타보다는 부동산메타가 순위를 더 좌우하는듯
그런 거 같더군요 ㅋㅋ
초반에 파밍 잘 못하니 금새 죽어나가네요~
저도 이전에는 파밍에 크게 신경썼는데, 결국 제일 중요한건 운이더군요.
딱 구급상자1 진통제1 m16 석궁하고 방어구 없이 1렙가방으로 1등한번 한 뒤로 솔로 돌릴땐 파밍에 신경쓰지 않는편이네요.
더네어/
석궁도 쓸만한가용??
석궁이 장전이 개느린대신에 뎀이랑 소리가 안나서 후반에 적 위치 확실히 보이고 킬해야할때 좋아요 잡아도 위치 노출이 안되서
배그는 샷빨 보다는

낙하지점이 자기장과 가까있냐 아니냐
파밍운이 있냐 없냐
이 두가지가 월등히 중요합니다.
낙하지점의 중요성은 잘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자기장이 가까이 있다는 게 무슨 말인가용?
파라시아/낙하한지점에서 최초생성되는자기장이 얼마나 본인과 경계가 가까운가..일듯..
딱정중앙에생성되면 최소 30등은 거저먹은거임
아아~~
그럼 결국 낙하지점에서 가급적이면 움직이지 않아야 좋은거군요?
ㅎㅎ 저희 마이피 배틀그라운드 디스코드방에 놀러오세용.
주로 저녁 9시~ 10시 사이에 모여서 팀플레이 자주하는데 다들 매너도 좋고 실력도 고만고만해요~

https://discord.gg/VhnM4d

이거는 오랜만에 우승한 영상 후반 부분이에용 ㅋ
https://youtu.be/VfDzep0vvvI?t=7m17s
며칠전에 어떤분이 디스코드 알려주셨는데 전 그게 뭔지 오늘 알았어요 ㅋㅋㅋ
전 그냥 겜 내에서 친추하는건줄 알고.. 아무리 해도 안되더군요~~
ㅋㅋㅋㅋ 영상 재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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