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스포 無」2018.08.01 A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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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이번작에 등장하는 여배우들 입니다.

 

가장 왼쪽에 바네사 커비는 등장 빈도수가 많지 않으나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있더군요 ^-^

 

 

 

 

7월은 좀 게을렀는지 무료영화티켓을 모두 소화해내지 못하여,

 

한 장 남은 거 어제 안쓰면 소멸되는거라.. 그러긴 아까워서 보고왔습니다.

 

다행히 슈퍼플렉스관에서 보게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었네요.

 

 

 

 

액션 이정도면 정말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헬기추격씬은 제가 여태 본 영화의 공중액션 중에 최고였네요.

 

톰 행님의 리얼액션이 아쉽다는 분들 많으신데, 행님 나이를 고려해야지 그건 쏙 빼고

 

리즈 시절의 액션을 추구한다면 곤란합니다 ㅎㅎㅎ 뭐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리얼액션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쿠키영상 없구요,

 

5편은 안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작품은 은근 전작들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머리 나쁘신 분들은 전작 다 보고도 등장인물들 누군지 모를 경우 많을 듯싶어요.

 

그리고 전작들은 마음 편하게 팝콘 씹으면서 부담없이 보면 되었으나 이번작품은

 

내용을 조금 집중해서 봐야합니다. 내용 따라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액션도 많다보니... 저거 뭐지? 하며 내용 이해해보려하는데

 

액션이 시작되고.. 그러다보니 어어어? 하게 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일단 전작들 대충 파악하고

 

영화 보실 땐 가급적 집중해서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댓글 : 8 개
4편에서 끝나기 전에 3편과의 연결고리가 나오고
4편 엔딩 부분에서 5편으로 이어짐
5편과 6편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고
이번 6편 폴아웃에서 전작들과의 연관성이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보면 총집편 같은 느낌도 있고
007 스펙터 같은 인상도 들더군요
5편 어느정도 파악하고 봤으면 참 좋았을 듯싶네요~ 조금 후회가.. ㅜㅜ
최근에 봤는데, 처음엔 스토리 따라가기에 버겁더라구요. 뭔가 놓친게 많은 것 같고.
근데 중반 오토바이 추격신하고 후반 헬기신은 정말 압도적이더라구요.
아주 재미있게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
헬기씬 정말.. 최고죠~ 촬영 어떻게했나싶어요 정말.
참고로 바네사가 1편에 나오는 무기상 딸이랍니다. 이런 소소한 세계관 연결이 참 좋더라구요.
문제는 그걸 다 파악하기에는 제 머리가 너무 나쁘네요 ㅜㅜ 아쉽습니다 흑~
  • M12
  • 2018/08/01 AM 11:53
근데 바네사 커비 매력적이에요...
헨리카빌 넘무 멋있어여.....
넘 매력적이죠 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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